‘현장 노동청’ 운영
‘현장 노동청’ 운영
  • 강나리
  • 승인 2017.09.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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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동대구역 광장
대구고용노동청이 노동행정 관행·제도 개선 사항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동대구역에 ‘현장 노동청’을 설치·운영한다.

14일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현장 노동청 창구는 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대구역 광장 정문과 동문에서 운영된다.

현장 노동청에서는 △근로감독행정 혁신 △임금 체불 근절 △근로 시간 단축 △비정규직 문제 해결 △부당 노동 행위 근절 △산업재해 예방 등에 대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노동청은 임금 체불 등에 대한 민원 상담과 진정 접수도 실시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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