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지난 10일과 14일 우동기 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간부, 학교장 등 110여명이 함께 종교계에서 열리는 수능 기원 행사에 참석해 대구수험생의 고득점을 기원했다.
우동기 교육감 등은 지난 10일 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한 선본사 갓바위 축원 행사를 시작으로, 14일 동광성결교회 교회에서 수험생을 위한 특별 기도회에 참석했다.
또 같은날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성모당의 2018학년도 수능 고득점 기원 미사에 참석했다.
남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