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문제 근본적 해결 노력
자유한국당이 포항 지진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지진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당내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TF’는 지진이 발생한 포항 북구 지역이 지역구인 김정재 의원(간사)을 중심으로 팀장에 김광림 당 정책위의장, 송석준 재해대책위원장, 박맹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윤재옥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김석기 교육문화체욱관광위원회 위원, 곽대훈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최교일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신보라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포항 특별재난지역’ 지정 및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 등을 비롯해 이재민 주거대책 마련, 학교·학생 안전 대책, 원전안전 등 산업대책, (정기국회)내진설계 예산 대폭 증액, 지진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마련 및 정책 수립, 지진방재연구원 경북설립 추진 등에 대해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당 대구시당 복지봉사위원회 박종필 위원장과 위원들은 지난 17일 포항 지진피해 지역을 방문해 이재민 돕기 생필품(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 대구시당 부위원장단과 홍보위원회도 포항시청을 찾아 각각 성금 200만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TF’는 지진이 발생한 포항 북구 지역이 지역구인 김정재 의원(간사)을 중심으로 팀장에 김광림 당 정책위의장, 송석준 재해대책위원장, 박맹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윤재옥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김석기 교육문화체욱관광위원회 위원, 곽대훈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최교일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신보라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포항 특별재난지역’ 지정 및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 등을 비롯해 이재민 주거대책 마련, 학교·학생 안전 대책, 원전안전 등 산업대책, (정기국회)내진설계 예산 대폭 증액, 지진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마련 및 정책 수립, 지진방재연구원 경북설립 추진 등에 대해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당 대구시당 복지봉사위원회 박종필 위원장과 위원들은 지난 17일 포항 지진피해 지역을 방문해 이재민 돕기 생필품(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 대구시당 부위원장단과 홍보위원회도 포항시청을 찾아 각각 성금 200만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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