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06초12 골인…세계 랭킹 4위 수준
한국 여자수영 간판 김서영(23·경북도청)이 경영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서영은 1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OCBC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싱가포르 경영 월드컵 여자 개인 혼영 200m 결승에서 2분06초12로 골인했다.
쇼트코스 기준 이번 시즌 세계 랭킹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 종목 김서영의 롱 코스(50m) 기록은 올해 헝가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긴 2분09초86이다.
카틴카 호스주(헝가리)가 2분04초37, 에밀리 시봄(호주)이 2분05초46으로 각각 김서영보다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김서영은 19일 개인 혼영 400m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연합뉴스
김서영은 1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OCBC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싱가포르 경영 월드컵 여자 개인 혼영 200m 결승에서 2분06초12로 골인했다.
쇼트코스 기준 이번 시즌 세계 랭킹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 종목 김서영의 롱 코스(50m) 기록은 올해 헝가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긴 2분09초86이다.
카틴카 호스주(헝가리)가 2분04초37, 에밀리 시봄(호주)이 2분05초46으로 각각 김서영보다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김서영은 19일 개인 혼영 400m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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