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센터, DIFA 참가
스타트업 공동관 운영…16개 기업 기술 선봬
스타트업 공동관 운영…16개 기업 기술 선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6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회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2017)에서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스타트업 공동관을 운영한다.
공동관에는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혁신적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16개 창업기업이 참여하며 △스마트폰으로 원거리 차량위치 조회가 가능한 스마트키(온키) △교통혼잡 예측 패키지 △안전주행을 위한 센서기반 안전벨트 및 지능형 헤드레스트 △자동차 전장 플랫폼과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연동 컨텐츠 시연 등의 기술을 선보인다.
또 중소기업벤처부의 지역특화사업 일환으로 대구센터,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계명대에서 협업으로 제작중인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도 전시된다. 이외에도 영일랩스, 모터웰, 디아이랩, 세스트 등 지역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도 참여한다.
대구센터는 산·학·연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차 부품의 국산화와 지역화를 목표로 지역업체가 고부가가치 지능형 자율주행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관 산업간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공동관에는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혁신적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16개 창업기업이 참여하며 △스마트폰으로 원거리 차량위치 조회가 가능한 스마트키(온키) △교통혼잡 예측 패키지 △안전주행을 위한 센서기반 안전벨트 및 지능형 헤드레스트 △자동차 전장 플랫폼과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연동 컨텐츠 시연 등의 기술을 선보인다.
또 중소기업벤처부의 지역특화사업 일환으로 대구센터,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계명대에서 협업으로 제작중인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도 전시된다. 이외에도 영일랩스, 모터웰, 디아이랩, 세스트 등 지역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도 참여한다.
대구센터는 산·학·연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차 부품의 국산화와 지역화를 목표로 지역업체가 고부가가치 지능형 자율주행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관 산업간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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