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노인상담소
10년간 14만명 상담 성과
전문봉사자 400여명 배출
10년간 14만명 상담 성과
전문봉사자 400여명 배출
고령화시대 노인문제 해결을 위해 개설된 대구 중구 노인상담소가 다양한 노인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중구청에 따르면 지난 2007년 문을 연 중구 노인상담소는 10년동안 14만여 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 데 이어 노인전문 상담 봉사자 400여 명을 배출했다.
이와 함께 중구 노인상담소는 △노인 집단괴롭힘 예방 프로그램 △용서증진 교육 △마중물사랑 집단상담 등의 노인전문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개발·운영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은 “지난 10년간의 노력을 기억하고 노인상담소의 개설 의미를 되새겨, 어르신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6일 중구청에 따르면 지난 2007년 문을 연 중구 노인상담소는 10년동안 14만여 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 데 이어 노인전문 상담 봉사자 400여 명을 배출했다.
이와 함께 중구 노인상담소는 △노인 집단괴롭힘 예방 프로그램 △용서증진 교육 △마중물사랑 집단상담 등의 노인전문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개발·운영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은 “지난 10년간의 노력을 기억하고 노인상담소의 개설 의미를 되새겨, 어르신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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