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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경북농협 ‘AI 확산 방지’ 선제적 방역 집중

기사전송 2018-01-11, 21: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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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개 농협 공동방제단
취약지역 소독활동 강화
철새도래지 주말 특별방역
24시간 비상근무체계 돌입
전국 최초 ‘방역의 날’ 지정
경북농협-비상방역대책회의
경북농협은 ‘AI청정 경북’ 유지를 위해 선제적 차단 방역활동에 집중키로 했다. 사진은 AI 비상방역대책회의 모습. 경북농협 제공



NH농협 경북지역본부가 전남·북 오리농가와 경기 산란계 농가의 고병원성 조류독감(AI) 발생 및 확산에 따라 ‘AI청정 경북’ 유지를 위한 선제적 차단 방역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11일 경북농협에 따르면 AI 청정경북 유지를 위해 작년보다 12개 늘어난 경북지역 94개 농협 공동방제단은 △AI 취약지역 소독활동 강화 △철새도래지 및 중점방역 관리지구 주말 특별방역활동 △23개 시·군 736명의 방역지원 인력풀 구성 △농협 표준방역행동 요령(SOP)에 따른 24시간 비상근무 실시 등의 방역대책을 시행중이다.

특히 작년 11월부터 경북도와 전국 최초로 ‘경북도 일제방역의 날’을 정해 23개 시·군과 함께 동물위생시험소, 방역지원본부, 지역농·축협, 생산자단체 등과 합동으로 AI 취약지역인 야생조류 방역관리지역 및 분변오염지역, 산란계 밀집사육지역, 전통시장, 가금계류장, 과거 발생지 등 위험지역에 대한 일제 소독을 펼치고 있다.

경북지역의 주요 철새 도래지는 △포항 형산강(유강대교 인근) △김천 감천교 인근 △안동 안동호 일원 △영천 자호천 인근 △경산 금호강(남하교 및 하양교 인근) △구미 해평 등지다. 또 AI 중점방역 관리지구는 △포항 성곡농장 10가구 12만수 △경주 희망농원 28가구 61만수 △영주 장수 동원양계단지 10가구 55만수 및 안정 소백양계단지 10가구 78만수 △칠곡 칠곡농장 14가구 24만수 △봉화 도촌양계단지 16가구 181만수 △김천 지좌동 19가구 127만수 △영천 임고면 선원리 9가구 25만6천수 등 총 8개소, 116가구 565만수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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