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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예천

예천군, 이달 말 ‘신청사 시대’ 연다

기사전송 2018-01-14, 20: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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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만에 준공… 내달 이전
예천군청신청사
예천군 신청사 전경.



예천군 신청사가 아름다운 설경에 위용을 드러냈다.

현대 건축양식과 전통 한옥의 멋을 곁들인 신청사는 2015년 12월 첫 삽을 뜬 후 2여년만에 공정률 98%로 1월말 준공한다. 대심리 일원에 조성 중인 신청사는 전통 한식 기와를 현대적인 기법으로 사용했다.

지붕을 받치는 외부는 전통 건축을 모티브로 돌과 점토 벽돌을 사용해 시간의 흐름에도 변하지 않는 모형을 갖추고 있으며, 업무의 상호연관성이 있는 부서의 집중배치와 민원인 방문이 잦은 부서는 저층으로 배치해 불편을 최소화 했다.

특히 신청사는 지상 200대, 지하 200대 총 400대의 주차장을 마련해 내방객의 민원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

주민과 소통하는 맞이마당과 웅비마당은 활(弓)의 도시 예천을 보여주는 활 형태의 유선형으로 꾸며,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토록 했다.

군 관계자는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신청사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신청사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내 식당 운영은 당분간 유예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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