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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방자치

한파 물러가니 미세먼지 ‘기승’

기사전송 2018-01-14, 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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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구·경북 농도 ‘나쁨’
오늘 곳에 따라 ‘매우 나쁨’ 도
내일 비 소식…차츰 옅어질 듯
한파가 누그러지자마자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호흡기 관리 등에 주의가 요구된다.

환경부 국립과학원 등에 따르면 15일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는 국외 미세먼지와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대구·경북 등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관측됐다. 이날 대구와 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곳에 따라 ‘나쁨’·‘매우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겠다.

특히 14일 오전에는 대기 정체가 심해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초미세먼지(PM 2.5) 농도는 대구 56㎍/㎥, 경북 71㎍/㎥ 등을 기록하며 모두 ‘나쁨’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 일부와 동해안 전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는 16일 비가 내리면서 차츰 옅어질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구·경북 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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