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구초, 졸업식서 ‘1분 소감’ 마련
남대구초등학교(교장 안영자)는 지난 9일 4층 문화관에서 6학년 29명의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기존의 틀에 박힌 형식이 아닌 ‘감사하기’를 주제로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학생 개별 졸업장 수여 및 과학상, 성실상, 창의상, 효행상, 체육상, 봉사상, 예능상 분야에서 각자의 재능에 맞게 졸업생 전원이 상장을 받았다. 2부에서는 학생들이 1학년 입학부터 현재까지 6년간의 교육활동이 담긴 UCC 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졸업생 전원이 무대 단상에 나와 친구, 선생님, 부모님들 앞에서 지난 6년 동안의 추억과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1분 연설’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솔직하고 담담한 연설을 들으며 어느새 훌쩍 성장한 모습에 참석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은 웃음과 눈물이 교차되는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졸업식은 기존의 틀에 박힌 형식이 아닌 ‘감사하기’를 주제로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학생 개별 졸업장 수여 및 과학상, 성실상, 창의상, 효행상, 체육상, 봉사상, 예능상 분야에서 각자의 재능에 맞게 졸업생 전원이 상장을 받았다. 2부에서는 학생들이 1학년 입학부터 현재까지 6년간의 교육활동이 담긴 UCC 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졸업생 전원이 무대 단상에 나와 친구, 선생님, 부모님들 앞에서 지난 6년 동안의 추억과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1분 연설’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솔직하고 담담한 연설을 들으며 어느새 훌쩍 성장한 모습에 참석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은 웃음과 눈물이 교차되는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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