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사각지대 발굴 앞장
한동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8년 경상권 교육기부 지역센터’ 운영기관에 5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교육기부 활성화와 지역 자원을 효율적으로 발굴·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대학, 기업, 공공기관, 개인, 사회단체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경상권역 청소년들에게 제공토록 연계하는 사업이다.
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 지역센터(센터장 정숙희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교수)는 지난 2014년 7월 시범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한동대 산학협력단 산하에 설립됐다.
센터는 지난 4년 동안 경상권역(대구, 부산, 울산, 경북, 경남)의 교육기부 기관 및 개인교육기부자를 발굴하고, 기관 맞춤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작해 개별 학교 및 교육기부 사각지대에 연결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교육기부 자원을 활용한 미래형 초·중학교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경북 포항과 영양, 경남 김해, 대구와 울산 지역에 교육기부 모델학교 5개교를 운영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이 사업은 교육기부 활성화와 지역 자원을 효율적으로 발굴·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대학, 기업, 공공기관, 개인, 사회단체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경상권역 청소년들에게 제공토록 연계하는 사업이다.
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 지역센터(센터장 정숙희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교수)는 지난 2014년 7월 시범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한동대 산학협력단 산하에 설립됐다.
센터는 지난 4년 동안 경상권역(대구, 부산, 울산, 경북, 경남)의 교육기부 기관 및 개인교육기부자를 발굴하고, 기관 맞춤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작해 개별 학교 및 교육기부 사각지대에 연결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교육기부 자원을 활용한 미래형 초·중학교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경북 포항과 영양, 경남 김해, 대구와 울산 지역에 교육기부 모델학교 5개교를 운영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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