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는 왕따 나무, 나 홀로 나무가 많다. 대표적으로 성이시돌 목장의 소지섭 나무, 새별 오름의 나 홀로 나무가 대표적이다. 경주마 육성 목장의 왕따 나무도 꽃 양귀비와 어우러진 풍경도 과히 장관이다.
붉은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하다. 말로만 왕따 나무이지 세상 그 어느 나무보다도 친구가 많다. 입장료가 무료라는 것이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되는 것 같다.
많은 말들과 한없이 펼쳐진 경치를 즐겨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제주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매김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