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대상
정부, 오늘 73개 지자체 시상
정부, 오늘 73개 지자체 시상
대구시가 고용노동부 주최 및 한국능률협회 주관으로 20일 정부세종컨벤션에서 열리는 ‘2018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대상 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 지자체의 노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지역고용정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열리며 지역일자리 우수사업의 홍보와 공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영주 고용부 장관,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 400여명이 참여하며, 이 총리는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시상해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창출에 노력한 지자체를 치하할 예정이다. 올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광주시(종합대상·대통령상)와 대구시(부문대상·총리상)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58개 지자체와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한 일자리창출 사업을 수행한 15개 지자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강선일기자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 지자체의 노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지역고용정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열리며 지역일자리 우수사업의 홍보와 공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영주 고용부 장관,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 400여명이 참여하며, 이 총리는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시상해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창출에 노력한 지자체를 치하할 예정이다. 올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광주시(종합대상·대통령상)와 대구시(부문대상·총리상)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58개 지자체와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한 일자리창출 사업을 수행한 15개 지자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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