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봉초, 학교내 대안교실 운영
대구 지봉초등학교(교장 정은향)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2~6학년 중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내달까지 화, 목 5~6교시에 ‘행복키움교실’이라는 학교 내 대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내 대안교실은 대구시교육청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학생 개개인의 적성·소질 발휘 및 다양한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봉초는 수업시간 중 실시하는 부분운영제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과 스스로 꿈을 찾고 가꾸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성 함양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5,6교시에 실시하고 있으며 목요일에는 푸드테라피와 사진놀이를 하고 목요일은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미술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놀이는 사진 이어그리기, 선택한 사진으로 공통점과 차이점 찾기, 친구에게 사진으로 칭찬하기, 1분 사진보고 그리기 등의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상과 자아발견의 기회, 소통공감의 능력을 개발하는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푸드테라피는 다양한 요리를 경험함으로써 오감발달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생의 특기ㆍ적성 개발 및 언어 창의력 및 표현력을 증가하며 긍정적 자아감 형성 및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정은향 지봉초 교장은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으로 우리 학생들 중 한 명이라도 학교 오는 것이 조금 더 행복할 수 있다면 대안교실 운영의 보람을 느낄 수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해야겠다”고 했다.
학교 내 대안교실은 대구시교육청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학생 개개인의 적성·소질 발휘 및 다양한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봉초는 수업시간 중 실시하는 부분운영제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과 스스로 꿈을 찾고 가꾸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성 함양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5,6교시에 실시하고 있으며 목요일에는 푸드테라피와 사진놀이를 하고 목요일은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미술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놀이는 사진 이어그리기, 선택한 사진으로 공통점과 차이점 찾기, 친구에게 사진으로 칭찬하기, 1분 사진보고 그리기 등의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상과 자아발견의 기회, 소통공감의 능력을 개발하는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푸드테라피는 다양한 요리를 경험함으로써 오감발달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생의 특기ㆍ적성 개발 및 언어 창의력 및 표현력을 증가하며 긍정적 자아감 형성 및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정은향 지봉초 교장은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으로 우리 학생들 중 한 명이라도 학교 오는 것이 조금 더 행복할 수 있다면 대안교실 운영의 보람을 느낄 수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해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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