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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미술

대구문예회관 13일·20일 ‘슬로우아트’

기사전송 2018-07-11, 2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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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40명에 전시 해설·클래식 공연
713지휘자 진솔
지휘자 진솔
피아니스트김성연
피아니스트 김성연
큐레이터 김석모
큐레이터 김석모
대구문화예술회관은 13일과 20일 오후8시에 ‘미술관 프라이빗 살롱 콘서트-슬로우아트’공연을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내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초 선보인 ‘미술관으로 간 음악회’의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이날 지역의 클래식음악 및 미술 애호가들 선착순 40명만을 초대해 미술관 전시가 끝난 저녁8시부터 프라이빗한 콘셉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큐레이터 김석모(포항시립미술관학예실장)의 해설로 ‘2018올해의 청년·중견작가전’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해설과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간단히 듣고, 작품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토크 형식의 콘서트다. 공연 종료 뒤에는 로비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간단한 음료와 함께 연주자 및 큐레이터에게 음악과 미술작품에 궁금한 부분을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다.

첫 번째 공연날인 13일에는 ‘2018 올해의 청년작가전’과 연계해서 대구MBC교향악단과 상임지휘자 ‘진솔’이 나와 사무엘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와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을 오프닝을 연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피아졸라의 ‘아디오스 노니노’, ‘탱고’, ‘망각’을 메들리로 들려준다. 마지막 앵콜 무대곡은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다.

20일 공연에는 지역출신의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성연이 출연해 음악으로 폴란드, 독일, 프랑스 등 세계여행을 떠난다. 오프닝 곡은 밤시간에 가장 잘 어울리는 피아노 곡인 쇼팽의 ‘녹턴-야상곡’을 시작으로 슈만의 ‘어린이정경 중 미지의 나라와 사람에게, 꿈’을 연주한다. 그리고 마스네의 ‘피아노를 위한 두 개의 소품 중 검은 나비, 흰 나비’, 이삭 알베니즈의 ‘여행의 인상’, ‘작은 마당에서 들려오는 속상임’, ‘해변에서’ 그리고 얼 와일드의 ‘7개의 비루투오소 연습곡 중 4번 거쉬인의 안을 수 있는 당신’등을 ‘2018올해의 중견작가전’과 함께 들려준다. 053-606-6135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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