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전자상거래지원센터, 지역 특산물 발굴·판매 지원
우체국 전자상거래지원센터, 지역 특산물 발굴·판매 지원
  • 강선일
  • 승인 2018.08.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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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협업 원스톱 서비스 제공
우체국이 지자체 및 G마켓·옥션 등 쇼핑몰과 협업해 전국 각지의 우수 농수산물을 발굴·판매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2일 경북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우체국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지원센터)는 지자체 및 외부 쇼핑몰과 협업해 지역 특산물과 공산품을 발굴하고, 상품 정보 무료제작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에 나선다. EC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우체국쇼핑에 입점하는 700여개 업체, 2천800여개 상품의 온라인 홈페이지 제작을 무료 지원해 왔다.

이번에 확대 오픈한 EC지원센터는 앞으로 전국 우체국과 지자체가 협업해 우체국쇼핑 신규상품을 발굴하고 상품 정보 디자인과 지자체 지원예산 확보, 옥션·G마켓·카카오파머 등의 쇼핑몰에 상품등록과 판매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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