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천시, 2023년 제3호 농업명장 '권영명' 씨 선정 영천시, 2023년 제3호 농업명장 '권영명' 씨 선정 영천 영천시 제3호 농업명장에 신녕면 권영명 씨가 선정됐다.권 씨는 마늘 수확 시 톤백 자루를 활용해 작업 편리성을 향상시키고 주아마늘 종자를 인근 농가에 공급해 연작 피해 병충해를 방제하는 등 마늘 생산기술 노하우를 전수하며 고품질 마늘 생산기술 보급에 기여했다.또 신녕면 완전2리 이장으로 마을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우수한 영농기술을 이웃들과 공유하는 헌신적인 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영천시는 오는 20일 열리는 과일축제 개막식에서 권씨에게 인증패를 수여한다.영천시 농업명장은 2021년 포도 분야 신길호(금호읍)씨, 2 서영진 | 2023-10-03 16:30 영천, 샤인머스캣 수출 경쟁력 높인다 영천, 샤인머스캣 수출 경쟁력 높인다 영천 영천시는 최근 22일 금호읍 봉죽리에서 ‘프리미엄 농산물 수출단지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프리미엄 농산물 수출단지 조성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비사업으로 프리미엄 농산물 수출로 국산 농산물 인지도 및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립됐다.영천시는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포도 수출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됐다.공모를 통해 뉴스타 수출포도작목반(반장 신길호)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 동안 총 사업비 4억 4천만원을 투입해 12호 10㏊의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재배 단지를 조성했다.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일관생산과 저 서영진 | 2022-11-23 14:00 영천, 샤인머스켓 수출농가 방문…가격하락 우려 현장간담회 가져 영천, 샤인머스켓 수출농가 방문…가격하락 우려 현장간담회 가져 영천 영천시는 11일 금호읍 봉죽리의 한 농가에서 샤인머스켓 수출단지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영천명품포도작목반은 포도생산에 있어 영천 최고의 재배기술을 자랑한다.지난해 검역이 까다로운 중국에 처음으로 수출길을 열었으며, 영천과일품평회에서 샤인머스켓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샤인머스켓 포도는 고급 청포도 품종으로 맛과 향이 뛰어나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품종이지만 최근 재배면적이 급격하게 증가해서 가격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신길호 작목반장은 “모든 작목반원들이 좋은 품질을 생산하 서영진 | 2020-06-11 21:10 신길호 씨 전국 최초 민간인 면장 취임 신길호 씨 전국 최초 민간인 면장 취임 동정 포항시 동해면 금광리 노다지마을 대표였던 신길호(52)씨가 올해초 전남 순천시 낙안면장으로 취임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해 9월 열린 대구신문 주최 ‘2018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서 농촌마을 성공 사례로 소개된 노다지마을을 키운 신씨는 지난 2일부터 전국 최초의 민간인 신분 면장으로 낙안면장의 업무를 시작했다. 첫 민간인 면장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신길호 면장은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면장에 취임하기 전 그는 농업인이었다. 전남 고흥군 출신으로 순천고등학교와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해병대 소령으로 전역했다. 이후 포 배수경 | 2019-01-28 21:20 처음처음1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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