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는 20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대경권 기술금융 발전을 위한 ‘2018대구경북 기술금융 투자포럼’을 연다.이날 포럼은 대구시와 대구은행을 비롯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케이런벤처스, 이노폴리스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대성창업투자, 헤브론스타벤처스, 엘스톤 등의 관계기관 및 벤처투자사가 참가해 한 기업이 창업부터 혁신성장을 이루기까지 단계별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금융과 지역펀드 조성, 투자규모 계획 등 향후 추진해야 할 바람직한 기술금융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한다.또 좌담회를
강선일 | 2018-11-19 18:40
대구시와 경북대가 지능화·무인화·자동화를 달성하는 생산성 혁명의 미래건설기술 개발을 위해 설립한 ‘지능형 건설자동화 연구센터’가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공학분야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센터는 경북대 건축학부 이동은 교수를 센터장으로 대구시 및 경북대 외 2개 대학, 화성개발 등 15개 산업체, 한국건설관리학회 등 5개 국내연구기관, 미국 미시건 대학 등 8개 해외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산·학·연·정 협력체제로 구성됐다. 2025년 2월까지 국비 135억원과 민자 95억원 등 총사업비 254억여원을 투입해 건설 관리자 및 노무자 부족, 생산성 지체요인 발생 등의 사회경제적 이슈 해결을 위해 지능형 드론, 로보틱스, 군단제어, 컴퓨터 비전, 가상현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센서, 건설관리정보시스템(PMIS) 기술 등을 활용해 생산성 혁명을 달성하는 미래형 건설기술을 창출하게 된다. 사업목표가 달성되면 △지능융합 집중 건설관리 기술 △로..
강선일 | 2018-05-29 17:34
대구시는 5일 동구청에서 지역민들과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금융·일자리·복지분야를 원스톱 종합상담 해주는 ‘민생안정현장상담회’를 연다. 민생안정현장상담회는 대구시, 구·군, 대구신용보증재단,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시원스톱일자리센터,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구·군 사회복지사 등 관계기관 전문가가 상담을 진행한다. 관계기관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사업자금 및 생활자금 등 소액대출 상담, 신용보증이 필요하거나 과도한 부채와 높은 이자로 고통을 받는 시민을 위한 지원시책 안내, 과도한 채권추심 상담 및 채무조정 연계지원, 신용회복 등을 지원한다. 또 취업을 원하는 시민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통해 일자리 상담 및 취업알선을 지원하고, 사회복지 직원을 배치해 기초생활보장, 한부모가정 지원 등 각종 복지지원제도에 대한 상담도 동시 진행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10차례의 상담회를 실시해 금융, 일자리, 복지 등 3개 분야에서 513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소상공인 운영자금 대출지원 등 금..
강선일 | 2018-04-03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