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주총] 도약·혁신·상생…전국 中企·중저신용자 포용 나선다 [DGB금융 주총] 도약·혁신·상생…전국 中企·중저신용자 포용 나선다DGB 금융 황병우 체제 본격 돌입…전국구은행 시대 연다 DGB만의 비즈니스 모델 확립 각 영역서 그룹 역량 결집 중요 디지털화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에 ‘초점’ 거점 점포 중심 PRM 방식 도입 시중은행 전환 비용 최소화 전략 기업 고객 위한 관계형 금융 확대 전국 지역별 맞춤형 상품 공급대구·경북지역 대표 금융사인 DGB금융그룹이 28일부터 제4대 회장 황병우 체제에 본격 돌입한다. 신임 회장이 밝힌 3가지 경... 경제 > 금융 (2,3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저축은행 햇살론, 대출 취급지역 제한 완화 금융 대구에 본·지점을 둔 저축은행들도 앞으로는 경북이나 강원지역 사업자에 대해 햇살론 대출을 취급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공동 운영하는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은 지난 4월부터 5월말까지 103개 금융회사를 방문해 총 1천469건의 건의를 받고, 이 중 관행·제도개선 1천81건 중 796건의 회신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햇살론 사업자 대출의 취급지역 제한 완화 등 회신한 제도개선과제 중 391건을 수용해 49%의 수용률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대구에 본·지점을 둔 저축은행들은 그동안 영업구역이 대구·경북·강원이라도 대구신용보증재단 관할구역에 주소지를 둔 사업자에게만 햇살론 취급이 가능했지만(경북·강원지역 사업자에게는 햇살론 취급 불가능), 앞으로는 영세사업자 지원이란 정부 정책에 맞춰 영업구역내 모든 사업자에게 햇살론 대출을 취급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은 “지역신보재단 및 관련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오는 7월까지 햇살론 사업자 대출 취.. 강선일 | 2015-06-10 17:22 신보 ‘채무기업 재기 지원’ 보증 확대 금융 #.경북 울진에 있는 알루미늄 창호제조업체 A대표는 1990년대 초 주택건설경기 붐을 타고 회사를 설립해 사업을 확장했다. 소비자 인식부족, 제품결함에 따른 반품 누적 등 수익성 악화로 당좌부도 등의 갖은 어려움을 맞았지만 기술개발을 통한 사업재기에 노력했다. 하지만 실패 기업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번번히 자금조달에 실패했다. 그럼에도 불구 A대표는 그동안 개발한 창호관련 다수의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2013년 동종업체인 B기업을 설립했다. 사업을 운영하던 중 신용보증기금의 ‘재도전 재기지원제도’를 소개받고, 신규 사업자금 2억원 등 총 2억3천만원의 보증을 지원받아 자금부족을 해결하면서 사업재기에 큰 도움을 받았다.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가 이 같은 실패기업인에 대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주는 ‘재도전 재기지원보증’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 재기지원보증은 채무를 모두 갚지는 못했지만 사업재기 가능성이 인정되는 실패기업인에 대해 재기를 위한 신규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단, 보.. 강선일 | 2015-06-09 17:30 ‘금융자산 10억 이상’ 대구 8천700명·경북 4천명 금융 작년말 기준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인 한국의 부자 중 대구에는 8천700명, 경북에는 4천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대구 수성구는 부자 수가 3천500명으로 광역시 구단위 중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8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인 개인은 2013년 16만7천명에 비해 8.7% 증가한 18만2천명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금융자산은 2013년 369조원보다 37조원 늘어난 406조원으로 추정됐으며, 1인당 평균 22억3천만원의 금융자산을 보유했다. 이는 전체 국민의 상위 0.35%가 가계 총 금융자산의 14.3%를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지역별 부자 수를 보면 서울이 8만2천100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기 3만6천명 △부산 1만2천900명 △대구 8천700명 △경남 6천400명 △인천 5천명 △경북·대전 각 4천명 등의 순이었다. 특이한 점은 1인당 지역내총생산(.. 강선일 | 2015-06-08 17:09 ‘메르스 테마주’ 시세조종 엄중조치 금융 금융당국이 메르스 관련 테마주 및 악성루머에 대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과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8일 메르스 관련 종목에 대한 시세조종 행위 등에 합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메르스 테마주로 언급되는 종목의 반복적 고가 매수를 통한 시세 조종 유인, 과도한 허수 주문, 초단기 시세 관여 및 상한가 굳히기 등이 집중 단속 대상이다. 인터넷 증권게시판 등을 통해 메르스 관련 풍문을 유포해 주가가 급등할 것처럼 매수를 부추기는 행위도 주요 감시 대상에 포함된다. 거래소는 메르스 관련 급등 테마주를 ‘투자주의’, ‘경고’, ‘위험’ 등 시장경보 종목으로 지정하고, 시세 관여 등의 불건전 매매에 대해서는 즉시 수탁거부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메르스 발생을 계기로 일부 종목의 주가가 급등락하고, SNS·인터넷·증권까페 등을 중심으로 근거 없는 루머가 돌고 있다”며 “일반 투자자의 추종 매매에 따른 피해와 자본시장 신뢰도 저하가 우려된다”고.. 강선일 | 2015-06-08 15:36 DGB캐피탈 박창호 대표, 임기 남기고 사퇴 금융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 박창호 대표이사가 돌연 사퇴했다. DGB금융그룹은 전문경영인 영입을 목표로 2개월내 새 CEO 선임절차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7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 3일 “CEO로 (회사에)기여할 수 있는 바를 다하고, DGB캐피탈이 전문경영인 도입 후 중견 캐피탈사로 도약 및 그룹의 핵심 자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임기를 반년 남겨두고 사임을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히고 사퇴했다. 박 대표는 대구은행 부행장을 거쳐 2013년 12월 DGB캐피탈 대표로 부임했으며, 1년 임기후 작년말 유임됐었다. 이에 따라 DGB캐피탈은 신임 CEO 선정때까지 부사장이 CEO직무대행을 수행한다. DGB금융그룹은 전문성과 경영능력이 검증된 역량있는 전문경영인을 영입하다는 계획으로 2개월내 선임절차를 완료할 방침이다. DGB캐피탈 새 CEO에는 캐피탈 출신의 검증된 인사가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8월 하순께로 예정된 대구은행 등의 그룹 상반기 인사와 맞물려 자회사.. 강선일 | 2015-06-07 16:22 대포통장 ‘명의자’도 2번 적발 시 블랙리스트 금융 금융감독당국이 지난 1년간 대포통장 명의인으로 두차례 이상 등록된 8천400명가량을 금융질서문란자로 올린다. 아울러 범죄혐의가 있다고 판단되면 수사당국에 고발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7일 금융사기 척결대책에 따른 이 같은 조치계획을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5월부터 올 4월까지 전국은행연합회에 대포통장 명의인으로 등록된 5만9천260명 가운데 두 번 이상 걸린 8천389명을 오는 9월 금융질서문란자에 등재한다. 금융질서문란자가 되면 7년간 금융거래가 제한되고 5년간 기록을 보존하게 돼 있어 사실상 12년간 금융거래가 어려워진다. 또 금융회사가 이들을 상대로 소명을 받은 뒤 범죄 혐의가 있으면 수사당국에 고발하도록 했다고 금감원은 말했다.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이들 8천389명을 분석해보니 남성 67.0%, 여성 28.8%, 법인 명의인 4.2%로 나눠졌다. 두건이 걸린 명의인이 전체의 84.1%(7천56명), 3건이.. 강선일 | 2015-06-07 14:01 광복 70주년 815 예·적금 출시 금융 농협상호금융과 NH농협은행은 5일부터 ‘광복70주년 815예·적금’을 출시하고, 8월14일까지 전국 지역농·축협 및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이번 상품은 국가보훈처와 업무협약을 맺고 신규가입 1좌마다 700원씩 후원기금을 조성하는 상품이다. 허식 상호금융 대표는 판매 첫날 1호 고객으로 가입해 광복70주년 기념사업 후원에 첫 번째 참여자로 나선다. 농협은행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815명을 추첨해 골드바와 백두산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매 70번째 가입고객과 역사 퀴즈 이벤트 당첨자에게 농촌사랑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총 7개의 사은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815예금에 1천945만원 이상 가입고객과 국가유공자 및 가족에게 각각 최대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강선일기자 강선일 | 2015-06-04 18:39 대구은행, 사회공헌 씀씀이 커졌다 대구은행, 사회공헌 씀씀이 커졌다 금융 DGB대구은행이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에 259억원을 지원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업으로서의 사회적책임을 다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전국은행연합회가 발간한 ‘2014 은행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지난해 연인원 2만2천182명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사회공헌활동에 259억원을 지원했다. 이는 작년도 순이익 2천275억원의 11.38%에 달하는 것으로, 전체 은행권 평균 8.5%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사회공헌활동 지원액은 △2010년 142억원(순이익 2천274억원) △2011년 244억원(〃 2천483억원) △2012년 253억원(〃 2천676억원) △2013년 244억원(〃 2천287억원)에 이어 작년도 259억원(〃 2천275억원)으로 늘면서 ‘지역사랑 나눔실천 행복한 동행’이란 슬로건에 발맞춰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2002년 금융권 최초로 설립된 DGB동행봉사단을 통해 꾸준한 봉사활동과 함께 천재지변이나 대형사고.. 강선일 | 2015-06-04 18: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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