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소통…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협력·소통…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대구 자경위, 올해 첫 실무협의회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확대 추진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4일 2024년 제1차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해 1학기 중 학생들의 안전을 다각도로 점검했다.이... 사람들 > 동정 (27,5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 누네안과병원, 첫 각막이식수술 성공 대구 누네안과병원, 첫 각막이식수술 성공 동정 대구 누네안과병원이 첫 각막이식수술에 성공했다. 11일 누네안과병원에 따르면 지난 3일 한 여성환자에게 혼탁된 각막을 제거하고 기증받은 투명한 각막을 앉혀 수술 현미경을 이용해 각막 주변을 오차없이 꿰매 봉합하는 2시간여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환자는 현재 회복 중이다. 각막이식수술은 수술 중 기증받은 각막을손상시키지 않은 채로 환자의 눈에 위치하게 하고 수술 후 급성감염이나 거부반응이 오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병원측의 설명이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김종렬 | 2014-11-11 16:37 포항에 수능 치러 온 울릉고 학생 격려 포항에 수능 치러 온 울릉고 학생 격려 동정 이영우 경북도 교육감은 11일 포항 청룡회관을 방문,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기 위해 수능시험 고사장이 있는 포항에 미리 나와 머물고 있는 울릉고등학교 수험생 32명을 격려하고 물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기상악화시 수능 고사장이 있는 포항으로 오는 배편이 끊길 것을 우려해 미리 포항으로 나와 지내고 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김상만 | 2014-11-11 16:33 최상득 청송경찰서장 ‘40년 경찰인생’ 회고록 발간 최상득 청송경찰서장 ‘40년 경찰인생’ 회고록 발간 동정 최상득 청송경찰서장(사진)이 오는 12월말 평생을 천직으로 알고 봉직해온 경찰인생의 종지부를 찍는 정년퇴임을 눈앞에 둔 시점에 ‘40년 경찰인생을 되돌아 보면서’란 제목으로 회고록을 발간했다. 최 서장은 첫머리에 “평생을 살아오면서 자기의 직업에 대한 만족의식을 가지는데 대부분이 부정적 시각을 갖고 있으나 나는 반대적 입장”이라며 “직장이 있어 부모님을 봉양하고 자식을 키우고 공부 시킬 수 있었으며 갈구하던 대학원까지 수학할 수 있어 오히려 혜택 받은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국가에 대한 감사함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직장 일에 대해서는 부모와 가족 모두의 배려가 있어 충실히 업무를 해올 수 있었으나 국가가 희구하는 만큼의 공적을 쌓지 못한 점이 못내 아쉽다고 돌이켰다. 평생을 정보업무에 몸담아 온 최 서장은 업무에 관한한 누구도 본받기 힘든 프로의식을 가지고 공·사 생활에서 지득한 작은 지식이라도 스크랩하는 성격 소유자로 이를 항상 업무와 접목시켜 실행하는 특유의 자질을 발휘.. 김상만 | 2014-11-11 16:28 포철지초 학생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감상 포철지초 학생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감상 동정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교장 김헌수)는 11일 4~6학년 45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학교 가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국립오페라단은 청소년 정서 함양을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교에 한해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이시형 | 2014-11-11 15:39 사연 담은 가래떡 학교·회사로 배달 사연 담은 가래떡 학교·회사로 배달 동정 NH농협 대구지역본부는 11일 ‘제19회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의 날’을 맞아 가래떡 어택(방문) 이벤트를 실시했다 가래떡 어택 이벤트는 학생·선생님·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농협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사연을 받아 아름다운 사연으로 선정된 학교(반), 회사(부서)를 방문해 가래떡을 선물하는 행사이다. 전국 30개 회사와 학교가 선정됐으며 대구에선 달성군청 주민지원과, 대구청림초 2학년2반, 대구자연과학고 바이오식품과가 선정돼 각각 가래떡 50인분을 전달받았다. 대구농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많은 국민들이 11월11일을 가래떡의 날로 인식하고, 서로 가래떡을 선물하고 가래떡 요리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면서 “농협은 정부와 함께 앞으로 다각적 활동으로 쌀 소비가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은 가래떡의 날은 2006년 농업인의 날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시작됐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강선일 | 2014-11-11 15:38 DGB, 연말까지 사랑의 연탄 12만장 전달 DGB, 연말까지 사랑의 연탄 12만장 전달 동정 DGB금융그룹은 11일 대구 달서구 두류동지역 저소득층 5가구에 1천500여장의 연탄 전달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전개했다. DGB금융그룹은 2006년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연탄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도 6천만원 상당의 연탄 12만장을 마련해 대구·경북지역 소외계층 600가구에 직접 전달해 도움을 줄 계획이다.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은 이날 대구지역 첫번째 행사로 DGB동행봉사단, 대학생홍보대사단 40여명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박 회장은 “DGB동행봉사단은 2006년부터 8년 동안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전개해 올해까지 110만여장의 연탄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 강선일 | 2014-11-11 15:38 안동시새마을지도자협, 연탄보내기 운동 전개 안동시새마을지도자협, 연탄보내기 운동 전개 동정 안동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11일 낙동강 둔치 주차장에서 ‘새마을 사랑의 연탄보내기 운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된 연탄은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된다.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연탄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숨은 자원 모으기’ 등으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1만2천여 장의 연탄을 구입해 읍면동새마을지도자들을 통해 각 지역 불우이웃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지현기 | 2014-11-11 14:54 안동경찰서 직원, 장애인 농가서 사과따기 지원 안동경찰서 직원, 장애인 농가서 사과따기 지원 동정 안동경찰서 임직원들이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장애인 농가에서 사과따기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일손돕기에는 김병우 서장을 비롯해 경찰 임직원들과 경찰발전위원회 등 40명이 동참, 오후 늦은 시간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과수 농장주 김흥기(길안면 현하리)씨는 “일손부족으로 적절한 시기에 사과를 수확하지 못하는 차질을 빚을까 노심초사했지만, 다행히 경찰관계자들이 적기에 지원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지현기 | 2014-11-11 14: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7113721373137413751376137713781379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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