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구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첫 도전 키프롭 ‘왕좌’…이동진, 국내부 1위 2024 대구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첫 도전 키프롭 ‘왕좌’…이동진, 국내부 1위키프롭, 男엘리트 2시간7분3초 女엘리트 루티 아가 소라 우승 2시간21분7초 ‘대회新’ 경신 국내 男 이동진 2시간18분04초 女 정다은 2시간34분32초 1위케냐의 스테픈 키프롭과 에티오피아의 루티 아가 소라가 ‘2024 대구마라톤대회’에서 엘리트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대구광... 스포츠 > 종합 (3,3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상화, 오직 500m 이상화, 오직 500m 종합 ‘선택과 집중’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3연패에 도전하는 ‘빙속 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가 여자 1천m는 뛰지 않기로 했다. 500m에만 전념하겠다는 강한 의지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13일 “이상화가 14일 예정된 여자 1천m에 출전하지 않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라며 “18일 치러지는 500m 준비에만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화는 13일 예정된 대표팀의 1천m 훈련 명단에도 빠졌다. 이날 1천m 훈련 명단에는 박승희(스포츠토토)와 김현영(성남시청)만 이름을 올렸다. 평창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에서 500m와 1천m 두 종목 출전권을 확보한 이상화는 올림픽 3연패를 목표로 500m에 초점을 맞춰 훈련 프로그램을 가동해왔다. 이상화는 2017-2018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1천m는 2차례만 출전했다. 1차 대회에서는 500m 종목을 끝내고 난 뒤 1천m(디비전B)에 나섰고, 2차 대회 때는 500m를 먼저 뛰어서.. 이상환 | 2018-02-13 09:52 컬링 남·여대표팀, 동생들 恨 푼다 컬링 남·여대표팀, 동생들 恨 푼다 종합 경북체육회의 자존심인 우리나라 컬링 대표팀이 막내들의 설욕전에 나선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믹스더블 장혜지(21)-이기정(23·이상 경북체육회) 팀은 4강 승선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 10일 예선 6차전에서 스위스에게 패하면서 2승 4패의 예선 전적으로 4강 플레이오프에 떨어졌다. 그러나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다. 남자 대표팀과 여자 대표팀이 동생들의 ‘한’을 풀기 위해 빙상장을 누빈다. 남자 대표팀은 14일 미국과 스웨덴을 상대로 예선전을 치른다. 여자 대표팀은 15일 강호 캐나다와 예선전을 갖는다. 남자 대표팀은 김창민 스킵(33·주자)을 필두로 성세현(28·서드), 오은수(25·세컨드), 이기복(23·리드), 김민찬(33·후보)이 출전한다. 한국 남자컬링 최초로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여자 대표팀은 김은정(28) 스킵을 내세워 김경애(24·서드), 김선영(25·세컨드), 김영미(27·리드), 김초희(22·후보)이 한국 최초 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해 나선다. 이번 대회.. 윤주민 | 2018-02-12 22:50 ‘韓 크로스컨트리’ 김마그너스 종합 한국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미래 김마그너스(20)가 13일 열릴 남자 스프린트를 시작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나선다. 노르웨이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김마그너스는 노르웨이에서 성장해 2015년 한국 국적을 선택했다. 그는 2016년 릴레함메르 유스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두각을 드러냈고,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크로스컨트리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미래로 자리매김했다. 평창올림픽 남자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11일 15㎞+15㎞ 스키애슬론이 첫 일정이다. 그러나 단거리인 스프린트가 주 종목인 김마그너스는 스키애슬론에 불참해 체력을 비축하기로 했다. ‘설원의 마라톤’이라 불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체력 소모가 큰 종목이라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김마그너스는 스프린트(13일)와 15㎞ 프리(16일), 팀 스프린트(21일), 50㎞ 매스스타트 클래식(24일)에는.. 이상환 | 2018-02-12 17: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169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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