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구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첫 도전 키프롭 ‘왕좌’…이동진, 국내부 1위 2024 대구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첫 도전 키프롭 ‘왕좌’…이동진, 국내부 1위키프롭, 男엘리트 2시간7분3초 女엘리트 루티 아가 소라 우승 2시간21분7초 ‘대회新’ 경신 국내 男 이동진 2시간18분04초 女 정다은 2시간34분32초 1위케냐의 스테픈 키프롭과 에티오피아의 루티 아가 소라가 ‘2024 대구마라톤대회’에서 엘리트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대구광... 스포츠 > 종합 (3,4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92개국 2천925명 출전 ‘역대 최대’ 동계올림픽 92개국 2천925명 출전 ‘역대 최대’ 동계올림픽 종합 다음 달 9일 개막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9일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참가를 위해 이날 오전 6시까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92개국 2천925명의 선수가 등록돼, 참가국가와 선수 규모에서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8개국, 2천858명이 참가했던 2014년 소치 대회보다 4개국, 67명의 선수가 늘었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22일 설상 종목을 마지막으로 전 종목의 올림픽 출전권 배분이 마무리됐다. 미국은 역대 동계올림픽 역사상 단일 국가로는 가장 많은 242명의 선수를 등록했고, 캐나다(226명)와 노르웨이(111명) 역시 명단을 확정했다. 개최국 대한민국은 15개 전 종목에 144명, 북한은 5개 종목 총 2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올림픽 사상 최초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우리 선수 23명과 북한 선수 12명을 합쳐 35명이 호흡을 맞춘다. 국제올림픽위원회(I.. 이혁 | 2018-01-29 21:36 페더러, 메이저 대회 20승 금자탑 페더러, 메이저 대회 20승 금자탑 종합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가 메이저 대회 20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페더러는 28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500만 호주달러·약 463억원)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마린 칠리치(6위·크로아티아)를 3시간 4분만에 3-2(6-2 6-7 6-3 3-6 6-1)로 물리쳤다. 지난해에 이어 호주오픈 타이틀을 지켜낸 페더러는 이로써 개인 통산 20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400만 호주 달러(34억5천만원)다. 남자 선수가 메이저 대회 단식 20회 우승 고지에 오른 것은 페더러가 처음이다. 페더러 다음으로는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이 16회 우승으로 2위다. 여자 선수로는 마거릿 코트(호주)가 24회,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23회, 슈테피 그라프(독일)가 22회 등 세 명이 20회 이상 우승한 기록이 있다. 페더러는 호주오픈 6회 우승으로 로이 에머슨(호주), 노바크 조코.. 이상환 | 2018-01-29 15:43 대구시체육회 올 예산 ‘208억 원’ 종합 대구시체육회의 올 한해 살림살이 규모가 207억 9천 500만원으로 편성됐다. 대구시체육회는 29일 오전 11시 인터불고엑스코에서 제5차 이사회를 개최해 일반회계 156억5천600만원과 특별회계 10억8천700만원, 대구시청 스포츠단 운영 등 수탁사업회계 130억 5천200백만원으로 편성된 2018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또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 등 5건의 보고사항과 2018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8년도 시체육회 사업방향으로 ‘시민이 행복한 스포츠 도시 대구 구현’을 비전으로 전국(종합)대회 성적 향상, 대구스포츠단 관리·운영 체계 개선, 우수 선수·지도자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전문체육 육성 및 경쟁력 강화,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소외(취약)계층 생활체육 참여 확대 등 건강 100세 구현을 위한 시민중심의 생활체육 활성화, 한일청소년 스포츠교류, 시장기대회, 달빛교류 등 국내외 대회 개최 및 스포츠 교류, 체육장학사.. 이상환 | 2018-01-29 15:37 하나된 남북 女아이스하키, 시너지 효과 낼까 종합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지난해 2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20명으로 뛰었다. 선수가 없어 22명 게임 엔트리를 못 채웠다. 그전에도 한국은 단 한 번도 22명을 다 채워서 공식 대회에 나서본 적이 없다. 20명 중 3명은 국제대회 경험이 전무한 2001년생 중학생이었고, 2000년생도 3명이었다.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한국은 동계올림픽 3회 출전에 빛나는 전통의 강호 중국을 사상 최초로 꺾는 쾌거를 이뤘다. 선수가 부족해 걱정이던 한국은 9일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선수가 넘쳐난다. 한국 23명에 북한 12명이 가세해 총 35명으로 구성된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단일팀이 구성됐기 때문이다. 물론 게임 엔트리는 그대로 22명이고, 최소한 북한 선수 3명이 포함돼야 한다. 북한 12명은 지난해 4월 강릉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 뛰었던 선수들로 구성됐다. 당시 한국은 북한을 3-0으로 완파했다. 스코어 이상으로 일방적인 경기였다. 세계 랭킹도 한국이 22위로 북한(25위).. 이상환 | 2018-01-29 10: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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