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구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첫 도전 키프롭 ‘왕좌’…이동진, 국내부 1위 2024 대구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첫 도전 키프롭 ‘왕좌’…이동진, 국내부 1위키프롭, 男엘리트 2시간7분3초 女엘리트 루티 아가 소라 우승 2시간21분7초 ‘대회新’ 경신 국내 男 이동진 2시간18분04초 女 정다은 2시간34분32초 1위케냐의 스테픈 키프롭과 에티오피아의 루티 아가 소라가 ‘2024 대구마라톤대회’에서 엘리트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대구광... 스포츠 > 종합 (3,4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태환, FINA 월드컵 자유형 1,500m ‘銀’ 종합 박태환(28·인천시청)이 경기 감각 유지를 위해 출전한 국제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14일 일본 도쿄 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에어위브 수영 월드컵 자유형 1,500m에서 14분32초90으로 골인했다. 미하일로 호만추크(21·우크라이나)가 14분28초26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세르기 플롤로프(25·우크라이나) 14분40초69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이번 대회는 50m 정규 규격 풀이 아닌 25m 쇼트 코스에서 열렸다. 박태환은 자유형 200m 경기는 불참했다. 연합뉴스 이상환 | 2017-11-15 15:18 ‘암벽 여제’ 김자인, 올 최고 여성체육인 선정 종합 ‘암벽 여제’ 김자인(29·올댓스포츠)이 2017년을 빛낸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체육인으로 뽑혔다. 2017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선정위원회는 올해 대상인 윤곡여성체육대상 수상자로 김자인을 선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김자인은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다. 올해 8월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4차 대회 여자부 리드에서 우승하면서 월드컵 개인통산 26번째 정상에 올라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김자인은 2015년 최종 심사에서 고배를 드는 등 그동안 윤곡여성체육대상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다가 올해 드디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여성지도자상은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전주원 코치, 신인상은 ‘리틀 김연아’로 불리는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최다빈(수리고)에게 돌아간다. 공로상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한국 구기 종목 사상 첫 올림픽 메달(동메달)을 일군 여자배구 국가대표 출신이자 국내 프로배구 최초의 여성감독을 지낸 조혜정 씨가 받는다. 그동안 3명을.. 이상환 | 2017-11-13 14:51 김서영, 세계대회서도 통했다 김서영, 세계대회서도 통했다 종합 경북도청 김서영이 ‘2017 FINA 세계경영월드컵’ 개인혼영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서영은 지난 10일∼11일 이틀간 중국 베이징 국제수영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2분 07초 96으로 자신의 종전기록(2분 09초 64)을 1초 68 경신하며 카틴카 호스주(헝가리)에 이어 두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김서영은 이부문 한국기록 보유자인 최애라가 2011년 경영월드컵(숏코스)에서 세운 2분 07초 72에서 미치지 못했다. 김서영은 도쿄(14∼15일)와 싱가포르(18∼19)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출전한다. 지난 10월 충북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했던 김서영은 지나뉴 7월에 열린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에서 6위를 기록하며 한국 수영사상 개인혼영종목 최초로 결승에 진출했었다. 경북체육회는 김서영의 기록향상을 위해 올해 초 일본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지역별 전지훈련, 대회참가를 통해 경기력 향상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전담지원팀(의무.. 이상환 | 2017-11-12 14:21 빙속 이승훈, 월드컵 매스스타트 금메달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장거리 간판 이승훈(대한항공)이 올 시즌 첫 월드컵에서 2관왕에 오르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이승훈은 1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의 티알프 인도어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결승선을 앞에 두고 대역전극을 펼쳐 조이 맨티아(미국)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전날 남자팀 추월에서 김민석(평촌고), 정재원(동북고)과 함께 우승한 데 이어 매스스타트까지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대표팀 막내 정재원은 3위로 들어와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재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매스스타트 실전 경기를 치렀는데, 세계적인 선수들을 제치며 3위로 깜짝 입상했다.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선 빙속 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가 37초 53의 기록으로 고다이라 나오(일본·37초3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이상환 | 2017-11-12 14:20 ‘투어 첫 우승’ 정현, 韓 테니스 새 역사 ‘투어 첫 우승’ 정현, 韓 테니스 새 역사 종합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54위·삼성증권 후원)이 한국 선수로는 14년 10개월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정현은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총상금 127만5천 달러) 결승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37위·러시아)를 3-1(3-4 4-3 4-2 4-2)로 제압하고 자신의 첫 투어 대회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정현의 종전 투어 대회 최고 성적은 올해 5월 BMW 오픈 4강이었다. 한국 선수가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건 2003년 1월 아디다스 인터내셔널 투어에서 이형택(41)이 정상에 오른 이후 14년 10개월 만이다. 정현은 우승 상금 39만 달러(4억3천만원)를 거머쥐었다. 21세 이하 상위 랭커 8명이 출전한 이 대회의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정현은 세계 테니스를 이끌어 갈 차세대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는 ATP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지 않지만, ATP 인터넷 홈페이지는 ‘정현이 투어 대회 첫 결.. 이상환 | 2017-11-12 14:19 경북 컬링, 아태 선수권 남·녀 동반 우승 경북 컬링, 아태 선수권 남·녀 동반 우승 종합 경북체육회 소속 선수들로 구성된 한국 컬링 국가대표팀이 ‘2017 아시아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PACC)’에서 21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을 달성했다. 남녀 컬링 대표팀은 모두 경북체육회 소속 선수들로 나란히 내년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 여자컬링 대표팀은 9일 호주 에리나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을 1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은 후공 기회를 잡은 1엔드에서 2점을 먼저 따며 기선을 제압했다. 4-3으로 쫓기던 5엔드에서는 3점을 올려 승기를 잡았다. 8-6으로 앞선 9엔드에서도 3득점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김은정 스킵과 서드 김경애, 세컨드 김선영, 리드 김영미, 후보 김초희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대표팀은 지난해 경북 의성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선수권에서도 우승했고 이번에 정상의 자리를 지켜냈다. 여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 예선부터 준결승, 결승까지 12경기에서 전승 행진을 달리며 완벽하게 우승을 장.. 이상환 | 2017-11-09 10: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최신기사 오피니언 [강현국 시인의 디카시 읽기] 박만성 시인 '좀도둑' 정치 혼돈의 늪에서 못 헤어나는 국힘 경제 이마트 ‘가격역주행’ 생필품 60종 초저가 사회 복지장관 “의료개혁 흔들림 없이 완수” 경북 [문경찻사발축제 27일 개막] 찻사발부터 커피사발까지…더 친근해진 도자기가 온다 문화 이향희 개인전, 예술상회 토마 스포츠 1차 지명 출신 이승현, 첫 선발 등판 ‘완벽투’ 기획특집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매년 힘들게 왜 두릅을 따냐고?…“나누면 즐거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