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최전방 찾아 “적 도발하면 선조치 후보고” 尹, 최전방 찾아 “적 도발하면 선조치 후보고”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방문 “北, 언제든지 도발 할 수 있어 복무 자랑스럽도록 최선 지원” 병사·간부들과 간담회 갖고 “장병 가족의 행복이 곧 안보”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중부전선에 있는 경기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부대’를 방문, 군사 대비 태세를 ... 정치 > 청와대 (3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지지 확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지지 확보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제10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과 한-이탈리아 정상회담, 프란치스코 교황 예방 등을 위해 14일 오후 전용기편으로 출국했다. 한국 대통령으로선 이번 이탈리아 방문이 지난 2009년 G8 정상회의 참석 계기의 방문 이후 5년 만이며, 박 대통령의 ASEM 회의 참석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현지시간으로 14일 밤 밀라노에 도착하는 박 대통령은 1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이탈리아 경제인협회가 주최하는 한-이탈리아 경제포럼과 동포 오찬간담회 참석한다. 이어 박 대통령은 16∼17일 ‘지속가능한 성장 및 안보를 위한 책임있는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리는 아셈회의에 참석, 유럽과 아시아간 연계성 발전에 대한 정부의 비전을 설명한다. 특히 박 대통령은 국제문제를 다루는 전체회의 제2세션 및 자유토론 발언을 통해 유럽과 아시아 정상들에게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아셈 지도자들의 지지를 확보해 나간다는.. 장원규 | 2014-10-14 11:45 ‘창조·균형·기초’ 경제성장 3대 방향 제시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과감하고 창의적인 경제정책과 국제적인 공조가 잘 이루어지면 ‘새로운 성장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4 세계지식포럼에 참석, 축사를 통해 “혹자들은 지금의 저성장 상황을 ‘뉴노멀(New Normal) 시대’라고 부르며 다시는 고성장 시대로 돌아갈 수 없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글로벌 경제가 다시 성장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하다”며 △창조적 성장 △균형잡힌 성장 △기초가 튼튼한 성장 등 ‘새로운 성장 시대’를 열기 위한 3대 방향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적 성장’에 대해 “앞으로는 ‘발명가가 곧 기업가가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한다”며 “이제 창의성을 경제 핵심동력으로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균형잡힌 성장’과 관련해 소득불평등 확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21세기 자본’의 저자 토마.. 장원규 | 2014-10-14 11:40 朴대통령, 아셈회의 등 참석차 이탈리아 방문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밀라노에서 열리는 제10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 등을 위해 14∼17일 이탈리아를 공식 방문한다. 한국 대통령의 이탈리아 방문은 2009년 G8 정상회의 참석 계기의 방문 이후 5년 만이댜. 박 대통령의 아셈 회의 참석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방문 기간 유럽연합(EU)과 올 하반기 EU 의장국인 이탈리아가 ‘지속가능한 성장 및 안보를 위한 책임있는 파트너십’을 주제로 공동 주최하는 아셈 정상회의에 참석해 유럽과 아시아간 연계성 발전에 대한 정부의 비전을 설명한다. 특히 박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전체회의 제2세션 및 자유토론 발언을 통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에 대해 유럽와 아시아 정상들에게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아셈 지도자들의 지지를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는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 아베 신조(安.. 강우근 | 2014-10-13 16:09 “AG선수단 뜨거운 감동 선사…몇번씩 가슴 울컥” “AG선수단 뜨거운 감동 선사…몇번씩 가슴 울컥”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국민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한 국가대표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조금 전에 (우리 선수단 경기) 영상을 보면서도 몇 번씩 가슴이 이렇게 울컥하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했던 대표선수단 및 관계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면서 “불굴의 정신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이야말로 승패나 성적을 떠나 모두가 우리 국민의 영웅들”이라고 격려했다. 오찬에는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인 손연재 선수, 한국 선수 가운데 아시안게임 통산 최다 메달리스트가 된 수영 박태환 선수, 남자 유도 2관왕·2연패를 달성한 김재범 선수 등 512명의 대표 선수단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여러분의 각별한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5회 연속 2위를 달성할 수 있었고, 국민이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이 있었기에 우리가 스포츠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장원규 | 2014-10-13 15:12 “北 대화수용 다행, 이제 시작” “北 대화수용 다행, 이제 시작”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8일 “남북관계가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에서 북한이 이제라도 우리의 대화 제의를 받아들여 다행이지만,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재향군인회 임원들과 오찬을 하고 “지난 주말에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아시안 게임 폐막식에 참석하고 돌아갔다”며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문 사실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내년이면 분단 70주년을 맞게 되고, 민족분단이라는 비정상 상황을 극복하고 남북한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건설하기 위해 지금부터 통일을 준비하면서 통일 기반을 구축하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역사적 과제”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통일 기반을 하나하나 구축해 나가는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토대는 굳건한 안보 태세라고 할 수 있다”며 “대화와 협력도 튼튼한 안보의 토대가 있어야만 가능하고 안보에는 추호의 방심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국방은.. 장원규 | 2014-10-08 15:55 韓-코트디 경협 양해각서 체결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알라산 드라만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협력 등 제반분야에서의 우호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코트디부아르 정상으로서는 첫 방한이 와타라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지난 9월 유엔총회에서 개최된 한-우간다 정상회담에 이어 정부가 추진중인 ‘아프리카 외교 활성화’ 노력의 일환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코트디부아르는 아프리카 국가 중 한국의 첫 수교국으로 1961년 수교 이래 우호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두 정상은 양국간 통상과 투자 등 경제분야에서의 협력방안과 교육·문화·영사 협력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한반도 및 아프리카 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정부는 한국 기업이 지난해 4월 사업독점권을 획득한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도시철도 남북구간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동서구간 건설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를 코트디부아르 측에 요청했다. 또 3억5천달러 규모인 아바타 화력발전소 건설.. 장원규 | 2014-10-07 16: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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