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천여 동호인 ‘셔틀콕 축제’ 열린다...23~24일 대구신문사장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대구 3천여 동호인 ‘셔틀콕 축제’ 열린다...23~24일 대구신문사장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청년부터 노년층까지 세대 화합 코트 위서 갈고닦은 기량 겨뤄 지역 170개 클럽 1800개팀 참가‘셔틀콕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2회 대구신문사장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23∼24일 이틀간 대구육상진흥센터와 시민생활스포츠센... 스포츠 > 종합 (3,6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청 최광호, 남원코리아 오픈 ‘2관왕’ 종합 대구시청 최광호가 2017 남원코리아오픈에서 2관왕에 올랐다. 최광호는 지난 20∼23일 전북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 트랙 남자대학일반부 EP(제와+포인트)10,000m에서 이훈희(오산시청)와 나란히 14점을 획득했지만, 마지막 바퀴에서 선두로 들어오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최광호는 이번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 남자롤러 장거리의 1인자임을 재확인 했다. 여자 롤러 단거리 강자 안이슬(청주시청)은 스피드 트랙 여자대학일반부 T(타임트라이얼)300m, 500m, 1,000m에서 1위를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 트랙 장거리에서는 유가람(안양시청)이 EP10,000m와 E(제외경기)15,000m에서 우승했다. 이번대회는 스피드 트랙·로드, 인라인하키, 프리스타일 등 총 세 종목에 걸쳐 열렸다. 스피드 트랙 부문에는 대한, 홍콩, 호주, 영국, 태국 등 7개 국가 184팀 48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상환 | 2017-04-25 14:43 문경시청 추명수, 농협 김영혜 종합 추명수(문경시청)와 김영혜(NH농협은행)가 2017 정구 국가대표 선발전 남녀 단식에서 각각 우승했다. 추명수는 20일 전북 순창 다목적 실내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김태민(충북대)을 세트 점수 4-2로 이겼다. 김영혜는 여자 단식 결승에서 김지연(옥천군청)을 세트 점수 4-0으로 꺾었다. 남녀 단식 1·2위는 모두 올해 국가대표로 확정됐다. 앞서 남녀 복식 선발전 1·2위를 국가대표로 선정했던 정구협회는 추가선발을 거쳐 총 20명의 국가대표를 확정했다. 연합뉴스 이상환 | 2017-04-20 22:05 300만 경북도민 화합·전진 향한 대축전 ‘팡파르’ 300만 경북도민 화합·전진 향한 대축전 ‘팡파르’ 종합 “별빛가득 영천의 꿈. 희망가득 경북의 힘”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28일 오후 5시 영천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1만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대회는 다음달 1일까지 나흘간 영천시 일원에서 총 26개 종목(시부 26·군부 16개)의 경기가 펼쳐진다. 축구와 수영, 테니스, 농구, 역도, 궁도, 골프 등 7개 종목은 지난 22일부터 사전경기로 실시됐고, 나머지 19개 종목은 28일부터 일제히 시작된다. “별빛가득 영천에서, 희망가득 도민체전”을 표어로 내건 개최지 영천시는 1998년, 2008년에 이어 3번째 치르는 이번 도민체전을 별과 말 그리고 항공산업의 의미를 담은 다채로운 축제의 화합 한마당으로 꾸민다. 특히 개·폐회식은 사전행사,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구분해 역대 어느 공개행사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 그라운드를 펼쳐 300만 도민화합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성화봉.. 이상환 | 2017-04-20 18:21 대학·고교 보디빌딩대회, 23일 대구 개최 종합 2017년 제24회 대학· 제18회 고교보디빌딩대회 및 제10회 미즈피트니스대회(제51회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가 23일 오전 11시 대구 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하고 대구시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93명의 남녀선수가 참가한다. 이번대회는 고등부(6체급), 대학부(8체급), 여자 피지크(2체급), 여자 보디 피트니스(2체급), 남자 주니어 보디빌딩(1체급), 남자 마스터즈 보디빌딩(3체급),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6체급),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6체급), 남자 피지크(2체급)등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상환 | 2017-04-20 17:03 장수정, 女프로테니스 정저우오픈 8강 진출 종합 장수정(154위·대구 사랑모아병원)이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정저우오픈(총상금 11만 5천달러) 8강에 진출했다. 장수정은 20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2회전에서 나라 구루미(98위·일본)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1세트 게임스코어 5-5까지 팽팽히 맞선 장수정은 내리 두 게임을 따내 1세트를 선취했고, 2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4-0까지 앞선 상황에서 나라가 기권해 3회전 행을 확정했다. 이 대회는 일반 투어 대회보다 한 등급 아래 수준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대회로 따지면 챌린저급에 해당하는 대회다. 8강 진출로 랭킹 포인트 29점과 상금 4천 달러(약 450만원)를 확보한 장수정은 3회전에서 돤잉잉(63위·중국)을 상대한다. 장수정과 돤잉잉의 상대 전적은 돤잉잉이 2승 1패로 앞서 있다. 연합뉴스 이상환 | 2017-04-20 16:47 대구시청, 동아시아클럽 女 핸드볼 우승 종합 대구시청이 제14회 동아시아 클럽핸드볼 선수권대회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황정동 감독이 이끄는 대구시청은 19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부 3차전에서 중국 장쑤를 41-31로 꺾고 3전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여자부에서는 한국은 5년 연속, 통산 9번째 우승을 안았다. 대구시청 정유라는 여자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남자부에선 두산이 3차전에서 중국 산둥을 28-22로 제압하고 3전 전승으로 이 대회에서 통산 10번째 정상에 올랐다. 두산 정의경은 남자부 최우수선수가 됐다. 한국 남자팀은 그동안 14차례 열린 동아시아 클럽선수권에서 단 한 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여자부는 대구시청과 호코쿠은행(일본), 안후이, 장쑤(이상 중국)가 출전했고, 남자부는 두산과 오사카전기(일본), 산둥, 장쑤(이상 중국) 등 4개 팀이 참가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상환 | 2017-04-19 20:56 “영천 도민체전 완벽하게 준비하자” 종합 경북체육회는 19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상황 점검을 겸한 제9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부별 대회임원의 편성과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수단 및 본부임원 편성, 2018년 제28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 보디빌딩 종목 신설, 대한체육회 시·도지부 규정 개정에 따른 각종 위원회 재편성 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사회에 앞서 김영석 영천시장은 “오는 28일∼5월 1일까지 영천시에서 개최되는 2017년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역대 체전과는 차원이 다른 300만 도민의 가슴을 감동시키는 체전으로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이상환 | 2017-04-19 17:31 2천명 참가 김천전국수영대회, 내일 개막 종합 제7회 김천전국수영대회가 20일∼24일까지 5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다.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북수영연맹의 주관하는 이번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참가해 4개 종목(경영, 다이빙, 싱크로나이즈, 수구), 유년부,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1년 김천꿈나무전국수영대회로 시작해 지난 2년 간 성공적으로 치러낸 대회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2013년 수영 전 종목(경영, 다이빙, 수구, 싱크로나이즈)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종합수영대회로 격상됐다. 김천실내수영장은 자연 친화적이고 에너지 절약형의 수영장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시에서 열리는 수영대회 때마다 풍성한 신기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기록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최열호 | 2017-04-18 14: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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