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체납세 징수 표준 매뉴얼 만든다 고령 고령군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고질체납차량·골프장 등의 체납정리 대책 및 징수 표준 매뉴얼’을 개발하기 위해 경북도 체납세 워크숍을 유치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령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 인빈관에서 김교일 경북도 세정과장과 시·군 체납세 담당자 53명,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매담당자 및 광주시 김재량 체납세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 첫날인 14일 곽용환 고령군수는 “평소 음지에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체납세 징수업무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추진해 가는 세무공무원의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을 제대로 꾸려 나갈 수 있다”며 참석 공무원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은 특히 지난해 행정자치부 주관 체납세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광주시 김재량 주무관이 ‘선순위권리 해소 및 민사소송에 의한 체납세 징수사례’를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앞으로 워크숍에서는 체납세 매뉴얼 개발을 위한 연구과제 작성 및 토론을 거쳐 연구과제의 발표 및 총평이 있을 예정이다. 경북.. 추홍식 | 2015-04-15 14:24 성주署 선도심사위원 위촉 성주署 선도심사위원 위촉 동정 성주경찰서는 지난 13일 소년범에 대해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심의기구인 선도심사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정영길 경상북도의원,오익창 성주군 주민복지과장,서금자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 7명을 새로이 위촉했다. 김상진 서장은 지역사회가 한번더 심사숙고해 소년범의 건전한 선도의 방향을 제시하고 보호와 지원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추홍식 | 2015-04-14 14:57 성주군, 해충 24시간 예찰 성주 성주군은 이달 말 농작물 이동성 돌발 해충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예찰할 수 있는 ‘무인자동공중포충망시스템’을 경북 최초로 설치해 운용한다. 무인자동공중포충망시스템은 기존 공중 포충망에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실시간 포집한 해충수를 측정하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벼멸구류와 같은 이동성 돌발 해충은 발생 지역이 한정돼 있지 않고 날아오는 시기도 예측하기 어려운 데다 비가 올 때는 예찰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해 신속하고 정밀한 감지에 한계가 있었다. 무인자동공중포충망시스템은 포집 대상 해충을 유도해 개체수를 측정하고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을 개발, 기존 공중 포집기에 장착 이 문제점을 해결했다. 이 포집기를 이용하면 날씨에 관계 없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실시간 포집 해충수 및 이미지(영상)를 확인할 수 있어 신속 정확히 안정적으로 예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추홍식 | 2015-04-14 14:46 성주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성주 경북도립 성주공공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정신문화를 진흥하고 독서문화를 진작시킬 뿐만 아니라 책과 사람과 현장이 만나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와 인문학! 길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동미 작가와 송용진 작가, 이향안 작가를 초청해 강연과 동행 탐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주공공도서관은 “평소 만나기 어려운 작가를 직접 만나 강연을 듣고 함께 탐방하면서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추홍식 | 2015-04-14 14:03 성주署, 교통약자에 야광조끼 등 제작·배부 성주署, 교통약자에 야광조끼 등 제작·배부 동정 성주경찰서는 따뜻한 봄철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보행자 사고 및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모, 야광조끼, 야광지팡이를 제작·배부했다. 이번에 지급되는 교통안전용품은 급속하게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고,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경고등 250개, 안전모 200개,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야광조끼 150개, 야광지팡이 600개 등 총 2천개다. 성주서는 이를 이달 말까지 노인회관, 경로당,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기본적인 교통안전교육과 함께 배부할 예정이다.김상진 서장은 “교통약자들은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처능력이 떨어져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며 “노인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주=추홍식기자 추홍식 | 2015-04-13 14: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01202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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