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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오페라하우스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 2013년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비교적 짧은 기간에 정체성을 강화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재단설립 이후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오페라도시 대구의 위상을 정립해왔다. 이러한 안정된 기조 아래 올해는 ‘오페라하우스 다운 오페라하우스’를 목표로 연중 오페라가 무대에 오르는 진정한 오페라극장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최근 만난 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는 대구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가진 강점을 언급하며 연초에 세운 운영 방향성에 자신감을 비쳤다. 그 배경으로 대구가 지난 2017년에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된 점을 꼽았다. 그만큼 대구가 음악적 토대가 강하다는 것. “대구에는 4개 음악대학에서 매년 우수한 인적 자원들이 다수 배출되고 있고, 전국 유일의 단일 오페라 전문극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 극장이 재단이어서 보다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사업계획 수립과 해외극장과의 네트웍 형성을 통한 국..

황인옥 | 2018-01-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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