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가 29일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QSS 혁신허브 5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포스코본사 대회의장에서 개최된 발대식에는 김학동 포항제철소장, 이강덕 포항시장, 윤광수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나주영 포항철강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포항철강공단, 상공회의소, 학교, 언론사, 여성단체 등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QSS 혁신허브는 포스코의 성공적인 현장중심 혁신활동인 QSS(Quick Six Sigma) 활동을 포항 지역의 기업, 학교, 관공서 등에 전파해 현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체계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추진되고 있다. QSS 혁신허브 5기 활동은 ‘함께 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을 주제로 포항철강공단 내 기업, 학교, 관공서, 언론사 등 다채로운 기관단체의 참여가 이뤄질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5기 활동 성공결의를 통해 포스코 고유의 혁신방법론 QSS 활동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포항시를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혁신허브 명품도시로..
이시형 | 2015-04-29 14:27
실크로드 선상의 20개 국가와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등 바닷길로 이어진 총 40여개 나라가 참여해 문화를 통해 소통하는 ‘유라시아 문화특급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가 오는 8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59일간 천년고도 경주를 화려하게 개막한다. 지난 28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국도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에서는 이동우 경주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이 직접 나서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50여명의 세계 한인 언론인들에게 ‘유라시아 문화특급 실크로드 경주 2015’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 총장이 직접 설명에 나선 것은 이번 행사가 ‘실크로드 경주 2015’를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은 물론 현지 국가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날 세계한인언론인대회에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러시아, 독일, 스페인 등 미주 및 유럽 국가와 중국, 베트남, 일본, 호주 등 아시아 국가 등 총 30여개 도시 언론인들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언론인들은...
김종오 | 2015-04-29 14:26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9일 국립국제교육원의 ‘2015 주요 국가 대학생 초청 연수 사업’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주요 국가 대학생 초청 연수 사업은 개발도상국 및 전략적 협력대상국의 우수 유학생에게 한국 전통문화와 첨단산업 체험 기회의 제공으로 국가 인지도를 제고시키고자 마련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과 관리, 숙박, 문화체험, 안전, 입·출국 지원 등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운영 계획을 인정받아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이번 위탁교육기관 선정으로 약 1억 6천여만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오는 7월 아랍에미리트, 가나, 남아공, 네팔, 라오스, 브라질 등 28개국 6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하는 대학생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세종학당 운영기관 선정, 국립국제교육원의 우수 교환학생 지원 사업, 2015 정부초청 외국인 학부장학생 수학 대학 등에..
김종오 | 2015-04-29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