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미제라블’ 대구서 흥행 돌풍...계명아트센터 내달 7일까지 뮤지컬 ‘레미제라블’ 대구서 흥행 돌풍...계명아트센터 내달 7일까지장발장이 던진 철학적 질문 주목 민우혁·최재림 등 라인업 역대급 음악·무대장치·조명 등 성공 비결세 번째 시즌이자 역사적인 10주년 기념 무대로 펼쳐지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대구에서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부산, 서... 문화 > 연극/영화 (6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상륙작전, 주말 극장가 점령…정상 탈환 인천상륙작전, 주말 극장가 점령…정상 탈환 연극/영화 성수기 주말 극장가에서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부산행’을 넘어 새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1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지난달 29∼31일 스크린 1천47개에서 1만6천249회 상영되면서 관객 179만3천870명(매출액 점유율 36.5%)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인천상륙작전’은 시사회 후 언론의 혹평에도 지난달 27일 개봉한 이래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영화 ‘빅4’ 중 2번째 주자인 ‘인천상륙작전’이 관객몰이에 성공하면서 기존 강자인 ‘부산행’은 정상 자리에서 내려왔다. 지난 주말 사흘간 관객 145만3천139명(30.3%)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스크린 수는 1천18개, 상영횟수는 1만6천205회로 ‘인천상륙작전’과 엇비슷했다. ‘부산행’은 지난달 31일 현재 누적 관객 수가 840만8천856명으로, 이번 주말께 관객 1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 박스오피스 3위는 맷 데이먼이 복귀해 화제를.. 황인옥 | 2016-08-02 10:29 추억의 한국 애니메이션 한 데 모였다 연극/영화 한국 애니메이션에 있어 놓칠 수 없는 작품들이 한 자리에 선보인다. 부산 영화의전당은 무더운 여름을 잊게 해 줄 애니메이션 축제 ‘애니 감독열전’을 비롯해 8월 한달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4일 개막해 17일까지 열리는 ‘애니 감독열전’ 특별전에서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신동헌, 이성강, 연상호 감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특별전에서는 이들의 최신작 뿐만 아니라 단편부터 장편까지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한국 최초 장편 애니메이션을 탄생시킨 신동헌 감독의 ‘홍길동’(1967)을 비롯해 영상미가 뛰어난 이성강 감독의 ‘마리 이야기’(2001), 연상호 감독의 ‘사이비’(2013) 등을 볼 수 있다. 특별전에는 구미호의 전설을 바탕으로 열 살짜리 소녀 여우의 두근거리는 사랑과 모험을 그린 ‘천년여우 여우비’(2006),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인디애니박스 : 셀마의 단백질 커피’(2008) 등 각기 다른 스타일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감독열전에 이어 별도.. 황인옥 | 2016-08-02 10:27 아버지 유산 둘러싼 치열한 쟁탈전 아버지 유산 둘러싼 치열한 쟁탈전 연극/영화 극단 온누리가 5~25일 예술극장 온에서 연극 ‘유산분배소동’을 공연한다. 유산분배소동은 스텐리 오호튼이 쓴 작품으로 이번 공연에선 이국희 전 대구시립극단 예술감독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즉석 캐스팅 등이 마련돼 관람객들이 새로운 연극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작품은 유산 분배를 둘러싼 치열하고도 숨막히는 싸움을 그리고 있다. 줄거리는 이렇다. 어느 날 정정하시던 아버지가 돌아가신다. 소식이 없던 언니,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던 동생은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서로에 대한 묘한 경쟁으로 사소한 것에서부터 신경전과 말다툼이 벌어진다. 이들에겐 아버지가 돌아가신 슬픔보다 아버지가 남기신 유산을 누가 먼저 누가 더 많이 차지할까에 대한 욕심이 더 크다. 여기에 더해 그들의 남편들까지 한 몫 거드는데…. 출연 배우는 박형근, 이종욱, 김소연, 박근우, 하민아, 권민아, 김도형 등이다. 공연은 목·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7시. 053-424-.. 남승렬 | 2016-07-28 16: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최신기사 오피니언 [좋은 시를 찾아서] 낮달 정치 (속보) 尹대통령-홍준표 이틀전 4시간 만찬 회동 경제 위장전입에 위장이혼까지…부정청약 154건 사회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초등생 ‘행복봉사단’ 발대 경북 주거 안정·쾌적 환경…살기 좋은 김천 건설 ‘착착’ 문화 행복북구문화재단 ‘행복 어린이 동요대회’ 스포츠 '김민재 교체 출전' 뮌헨, 아스널 꺾고 UCL 4강행 기획특집 [미래의 날개 먹거리와 일자리] 경기도서 발견된 돌 주먹도끼, 고고학계 발칵 뒤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