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왕의 귀환…정찬민, 안방서 우승컵 ‘번쩍’ 장타왕의 귀환…정찬민, 안방서 우승컵 ‘번쩍’구미서 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오픈 정상에 강경남과 연장 혈투 끝 제압 6개월 만에 시즌 2승 달성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장타자인 정찬민이 연장 접전끝에 시즌 2승을 달성했다.구미 오상고 출신인 정찬민은 5일 경... 스포츠 > 골프 (8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효주, 5년3개월 만에 환호 김효주, 5년3개월 만에 환호 골프 ‘천재 소녀’ 김효주(26)가 5년 3개월의 침묵을 깨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김효주는 2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6천74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6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쓸어 담으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2위 해나 그린(호주·16언더파 272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김효주가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상환 | 2021-05-02 21:20 골프채 든 박찬호, KPGA 투어 첫날 12오버파 최하위권 골프 ‘코리안 특급’ 박찬호(48)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정규 대회에 선수로 출전해 첫날 12타를 잃고 고전했다. 박찬호는 29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1·7천124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8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12오버파 83타를 쳤다. 오후 2시 현재 아직 경기를 못 끝낸 선수들이 다수 있는 가운데 박찬호는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1번 홀에서 김형성(41), 박재범(39) 등 쟁쟁한 선수들과 경기를 시작한 석지윤 | 2021-04-29 21:50 헨더슨, LPGA투어10승...고진영은 공동 3위 차지 골프 캐나다 골프의 간판 브룩 헨더슨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0승 고지에 올랐다.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은 2타 뒤진 공동 3위를 차지했다.헨더슨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휴젤·에어 프리미어 LA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22만5천달러.헨더슨은 지난 2019년 6월 마이어 클래식 제패 이후 22개월 만의 우승으로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연합뉴스 이상환 | 2021-04-25 21:20 ‘노장’ 싱크, PGA 투어 RBC 헤리티지 3번째 우승 ‘노장’ 싱크, PGA 투어 RBC 헤리티지 3번째 우승 골프 48세의 노장 골퍼 스튜어트 싱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710만 달러)에서 세 번째 정상에 올랐다.싱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2000년과 2004년 이 대회 우승자 싱크는 17년 만에 하버타운에서 우승 트로피 1개를 보탰다.싱크가 이날 받은 우승 상금 127만8천 달러는 전에 이곳에서 두 번 우승해서 수령한 상금 140만 달러와 거의 맞먹 이상환 | 2021-04-19 21:40 골프 천재 리디아 고, 3년 만에 ‘화려한 부활’ 골프 천재 리디아 고, 3년 만에 ‘화려한 부활’ 골프 리디아 고(24·뉴질랜드)가 3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카폴레이 골프클럽(파72·6천39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의 성적을 냈다.최종 합계 28언더파 260타의 성적을 낸 리디아 고는 공동 2위 선수들을 무려 7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3억3천만원)다.리디아 고는 2018년 4월 메디힐 챔피언십 이후 3년 만에 이상환 | 2021-04-18 21:30 마스터스서 남긴 아쉬움, PGA 우승으로 풀까 골프 김시우(26)와 임성재(23)는 12일(한국시간) 끝난 마스터스가 못내 아쉽다.1, 2라운드에서 선두권을 달렸던 김시우는 3라운드 부진으로 우승 경쟁에서 밀린 끝에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작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기대가 컸던 임성재는 컷 탈락의 쓴맛을 봤다.둘은 오는 16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710만 달러)에 출전한다.마스터스에서 남긴 아쉬움을 우승으로 풀겠다는 각오다.하버타운 골프 링크 이상환 | 2021-04-14 21:50 박인비·김세영·전인지… ‘하와이의 여왕’ 누구냐 골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이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 섬의 카폴레이 골프클럽(파72·6천397야드)에서 개막한다. 올해 6번째 LPGA 투어 대회인 롯데 챔피언십은 현지 날짜로 수요일에 개막해 토요일에 막을 내리며, 한국 시간으로는 일요일인 18일에 최종 라운드가 끝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열리지 못했으며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2018년과 2019년 연속 우승에 이어 올해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들은 3월 이상환 | 2021-04-13 22: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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