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60여곳 참여
경북도교육청이 고졸 취업문화 정착과 성공 취업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구미전시컨벤션센터(구미코) 연다.
1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60여개의 기업체와 NH농협 등 금융기관이 참여해 도내 69개교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채용면접을 한다.
아울러 특성화고 학생들의 특기, 적성계발 활동을 직접 선보이는 학생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행사도 펼쳐진다.
취업관 부스에서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참가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비즈쿨관은 다양한 창업제품을 전시해 창업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특히 글로벌관은 지난해 79명의 해외글로벌 현장실습·취업에 이어 올해는 미국, 호주,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의 글로벌 취업안내와 해외기업체 상담도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청년인턴쉽프로그램, 직업심리적성검사, 면접이미지클리닉, 지문적성검사, 군부사관제도와 국가기술자격을 안내한다.
이종훈기자
1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60여개의 기업체와 NH농협 등 금융기관이 참여해 도내 69개교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채용면접을 한다.
아울러 특성화고 학생들의 특기, 적성계발 활동을 직접 선보이는 학생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행사도 펼쳐진다.
취업관 부스에서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참가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비즈쿨관은 다양한 창업제품을 전시해 창업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특히 글로벌관은 지난해 79명의 해외글로벌 현장실습·취업에 이어 올해는 미국, 호주,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의 글로벌 취업안내와 해외기업체 상담도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청년인턴쉽프로그램, 직업심리적성검사, 면접이미지클리닉, 지문적성검사, 군부사관제도와 국가기술자격을 안내한다.
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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