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화 중소기업청장(사진)이 13일 대구경북지역을 방문,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다.
한 청장은 이날 오후 2시 특성화고인 구미전자공고를 방문,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창조경제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기업가 정신을 전파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대구경북중소기업청으로 이동, Inno-Biz(진명아이앤씨, 세신정밀), Main-Biz(신원섬유,태흥지에스피)로 선정된 기업 대표에게 지역혁신형기업 확인서를 수여하고, 혁신형 기업 CEO 10명과 명예옴부즈만 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형기업 간담회를 가진다.
현 청장은 간담회에서 지역 옴부즈만의 기능을 강화해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하는 요인을 제거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간담회 후 올해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공작기계업체인 (주)유지인트와 첨단기계·로봇전문기업 (주)맥스로텍을 차례로 방문, 기업애로를 청취할 예정이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한 청장은 이날 오후 2시 특성화고인 구미전자공고를 방문,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창조경제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기업가 정신을 전파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대구경북중소기업청으로 이동, Inno-Biz(진명아이앤씨, 세신정밀), Main-Biz(신원섬유,태흥지에스피)로 선정된 기업 대표에게 지역혁신형기업 확인서를 수여하고, 혁신형 기업 CEO 10명과 명예옴부즈만 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형기업 간담회를 가진다.
현 청장은 간담회에서 지역 옴부즈만의 기능을 강화해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하는 요인을 제거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간담회 후 올해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공작기계업체인 (주)유지인트와 첨단기계·로봇전문기업 (주)맥스로텍을 차례로 방문, 기업애로를 청취할 예정이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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