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이 큰 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4월1일) 발표 이후 거래량이 증가세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9만136건으로, 전월 8만건 대비 13.4%, 전년동월 6만8천건에 비해선 32.5%나 늘었다. 또 5월 거래량으로는 2006년 통계 집계이후 올해까지 기간 중 2008년 5월 9만8천건 다음으로 많고, 최근 5년 같은달 평균에 비해서도 18.5% 증가한 수준이다.
지역의 거래량도 큰 폭 증가세를 나타냈다. 대구는 6천619건으로 전월 5천633건보다 17.5%, 작년 같은달 4천591건 대비 44.2%, 최근 5년 같은달 평균에 비해선 65.7% 각각 증가했다.
경북도 6천159건으로 전월 5천43건보다 22.1%, 작년 같은달 4천766건 대비 29.2%, 최근 5년 같은달 평균에 비해선 66.7% 각각 늘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9만136건으로, 전월 8만건 대비 13.4%, 전년동월 6만8천건에 비해선 32.5%나 늘었다. 또 5월 거래량으로는 2006년 통계 집계이후 올해까지 기간 중 2008년 5월 9만8천건 다음으로 많고, 최근 5년 같은달 평균에 비해서도 18.5% 증가한 수준이다.
지역의 거래량도 큰 폭 증가세를 나타냈다. 대구는 6천619건으로 전월 5천633건보다 17.5%, 작년 같은달 4천591건 대비 44.2%, 최근 5년 같은달 평균에 비해선 65.7% 각각 증가했다.
경북도 6천159건으로 전월 5천43건보다 22.1%, 작년 같은달 4천766건 대비 29.2%, 최근 5년 같은달 평균에 비해선 66.7% 각각 늘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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