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8일 농업인대학 포도과정 교육생 55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땅심을 살려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완숙퇴비·유기질 비료 제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총 25회 112시간 과정의 농업인대학(포도과정) 16회 차 교육으로서 한국녹비작물연구회 석종욱 회장을 초빙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톱밥 퇴비 제조 및 유기질 비료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으로 이어진다.
이날 교육의 핵심은 30여년간 퇴비제조업에 종사하고 10년간 유기농업 연구에 몸담아 온 강사의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학비료에 맞서 지력을 회복 할 수 있는 양질의 퇴비 만들기와 그에 따른 미생물의 역할 및 병해충 방제효과 등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돕고자 추진한다,
김숙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FTA 농산물 시장의 완전개방 등으로 위기라고 외치는 지금 교육을 현대농업에 결합해 친환경 유기농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에 직결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천=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번 교육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총 25회 112시간 과정의 농업인대학(포도과정) 16회 차 교육으로서 한국녹비작물연구회 석종욱 회장을 초빙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톱밥 퇴비 제조 및 유기질 비료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으로 이어진다.
이날 교육의 핵심은 30여년간 퇴비제조업에 종사하고 10년간 유기농업 연구에 몸담아 온 강사의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학비료에 맞서 지력을 회복 할 수 있는 양질의 퇴비 만들기와 그에 따른 미생물의 역할 및 병해충 방제효과 등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돕고자 추진한다,
김숙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FTA 농산물 시장의 완전개방 등으로 위기라고 외치는 지금 교육을 현대농업에 결합해 친환경 유기농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에 직결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천=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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