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고용확대와 장애인 의무고용에 대한 기업의 책임성을 강조하기 위해 18일 오후 2시 대구노동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사업주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내 장애인 의무고용 미이행 사업장 119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관련 제도적 절차 및 법적의무를 강조하고 장애인 고용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소개할 계획이다.
장화익 대구노동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주들은 장애인 고용의무가 있는 만큼 책임의식을 가지고 장애인 고용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이번 설명회는 지역내 장애인 의무고용 미이행 사업장 119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관련 제도적 절차 및 법적의무를 강조하고 장애인 고용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소개할 계획이다.
장화익 대구노동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주들은 장애인 고용의무가 있는 만큼 책임의식을 가지고 장애인 고용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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