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정책 등 정보교환
4개 시군 부농벨트는 올 3월 18일 곡성군에서 4개 시군의 농정관련 공무원 및 농업인 대표가 발의한 이후 두 번째 회의다. 이날 4개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농업관련 과장, 팀장, 농업인 대표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6차산업과 귀농귀촌정책에 대한 협조체계 및 정보교환의 자리가 됐다.
또, 회의를 마친후에는 상주 농특산물 생산단지와 자전거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벤치마킹 하게 됐다.
성백영 시장은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시에서 6차 산업과 귀농귀촌 관련한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해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됐다”면서 “자치단체간의 유익한 정보교환으로 농업인에게 득이 되고 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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