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4개월간
칠곡군이 지난 15일부터 여름철 농업재해 대책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상황실 운영은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0월 15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군·읍·면과 지역의 농협 등 유관기관 단체와 연계해 예방 위주로 식량대책팀, 과수· 채소팀, 축산팀으로 나눠 각 팀의 특성에 맞게 전문적인 예방 대책과 복구 계획을 수립·추진키로 했다.
군은 풍수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재해 유형과 대응 단계에 따라 구체적 메뉴얼을 수립해 주민들에게 알리고 현지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특히 재해 취약지 및 피해 우려지역 읍·면 점검반을 통해 사전 점검에 나섰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번 상황실 운영은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0월 15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군·읍·면과 지역의 농협 등 유관기관 단체와 연계해 예방 위주로 식량대책팀, 과수· 채소팀, 축산팀으로 나눠 각 팀의 특성에 맞게 전문적인 예방 대책과 복구 계획을 수립·추진키로 했다.
군은 풍수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재해 유형과 대응 단계에 따라 구체적 메뉴얼을 수립해 주민들에게 알리고 현지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특히 재해 취약지 및 피해 우려지역 읍·면 점검반을 통해 사전 점검에 나섰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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