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고, 요리경연 대상
전국날뫼북춤경연대회
북중 대상·가창초 은상
전국날뫼북춤경연대회
북중 대상·가창초 은상
지역 초중고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노력과 학교측의 지원이 맞물린 결실로 보인다.
대구상서고는 최근 엑스코에서 열린 ‘제12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요리·제과제빵·칵테일 경연대회에서 대상과 금·은·동상 등을 수상했다.
제과 및 제빵 경연분야에서는 조리과 2학년 박소은(여·18)양이 대상을 수상했고, ‘LIVE 요리경연대회’는 2학년 정규원(여·18)양이 금상을 받았다. 상서고 이재석 교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내 우수학생 모집 및 학과 교사들의 체계적인 전문직업교육과 서비스 소양교육이 잘 어우러진 결과”라고 했다.
대구북중 날뫼북춤동아리는 최근 대구문화예술회관 앞마당서 열린 ‘제12회 전국날뫼북춤경연대회’에서 학생부 대상(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
꿈과 열정이 가득한 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된 날뫼북춤 동아리는 점심시간과 화, 목요일 방과후 시간, 토요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날뫼북춤 예능보유자인 윤종곤 선생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고 경연대회를 앞두고는 매일 늦은 시간까지 연습에 온 힘을 쏟았다.
대구북중 날뫼북춤동아리는 지난해 제11회 전국날뫼북춤경연대회에서도 대상을 받았다.
대구가창초도 제12회 전국 날뫼북춤 경연대회에 참가해 비산농악(4학년)과 날뫼북춤(5,6학년) 두 종목 모두 은상을 수상했다.
비산농악 부문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연습해 은상을 수상했다.
날뫼북춤대회에 참여한 5학년 한 학생은 “날뫼북춤은 뛰면서 하는 것이라 처음 배울 때에는 무척 힘들었지만 점점 장단을 느끼면서 우리 국악의 즐거움을 알게 됐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는 학생들의 노력과 학교측의 지원이 맞물린 결실로 보인다.
대구상서고는 최근 엑스코에서 열린 ‘제12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요리·제과제빵·칵테일 경연대회에서 대상과 금·은·동상 등을 수상했다.
제과 및 제빵 경연분야에서는 조리과 2학년 박소은(여·18)양이 대상을 수상했고, ‘LIVE 요리경연대회’는 2학년 정규원(여·18)양이 금상을 받았다. 상서고 이재석 교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내 우수학생 모집 및 학과 교사들의 체계적인 전문직업교육과 서비스 소양교육이 잘 어우러진 결과”라고 했다.
대구북중 날뫼북춤동아리는 최근 대구문화예술회관 앞마당서 열린 ‘제12회 전국날뫼북춤경연대회’에서 학생부 대상(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
꿈과 열정이 가득한 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된 날뫼북춤 동아리는 점심시간과 화, 목요일 방과후 시간, 토요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날뫼북춤 예능보유자인 윤종곤 선생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고 경연대회를 앞두고는 매일 늦은 시간까지 연습에 온 힘을 쏟았다.
대구북중 날뫼북춤동아리는 지난해 제11회 전국날뫼북춤경연대회에서도 대상을 받았다.
대구가창초도 제12회 전국 날뫼북춤 경연대회에 참가해 비산농악(4학년)과 날뫼북춤(5,6학년) 두 종목 모두 은상을 수상했다.
비산농악 부문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연습해 은상을 수상했다.
날뫼북춤대회에 참여한 5학년 한 학생은 “날뫼북춤은 뛰면서 하는 것이라 처음 배울 때에는 무척 힘들었지만 점점 장단을 느끼면서 우리 국악의 즐거움을 알게 됐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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