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전시 설명은 관람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직접 안내할 예정이다.
박물관 큐레이터(학예연구사)들이 직접 전시를 설명하고 관람객들과 질의 응답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모든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국립대구박물관이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올 1월까지 매달 둘째·넷째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하는 행사로, 이후에도 금동불입상과 금동관음보살입상, 대구·경북지역의 삼국시대 등 우리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053)760-8546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