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은 오는 23일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며, 우체국 서비스아카데미를 견학해 자녀들과 함께 실생활에 필요한 전화 및 인사예절 등을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 대구우편집중국을 방문해 최첨단 물류시설을 견학하고 우편물 구분 작업 및 자녀들과 함께 ‘우리집 문패 만들기’ 체험 등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도 제공한다.
경북체신청 홈페이지(www.gbpost.kr) 응모창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부모와 초등학생 각각 1명이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