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가 대체공휴일제 적용 대상으로 설과 추석, 어린이날을 검토한다.
박경원 서울여대 교수 겸 한국인사행정학회장는 26일 ‘대체공휴일제 도입방향’ 종합토론회 발제문을 통해 기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대안 외에 2가지 대체공휴일제 도입방안을 제시했다. 박 교수는 “설·추석 연휴가 공휴일과 겹치거나, 어린이날이 토·공휴일과 겹칠 때 대체공휴일을 도입한다면, 향후 10년 간 11일의 대체공휴일을 지정하게 돼 연평균 1.1일의 공휴일이 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박경원 서울여대 교수 겸 한국인사행정학회장는 26일 ‘대체공휴일제 도입방향’ 종합토론회 발제문을 통해 기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대안 외에 2가지 대체공휴일제 도입방안을 제시했다. 박 교수는 “설·추석 연휴가 공휴일과 겹치거나, 어린이날이 토·공휴일과 겹칠 때 대체공휴일을 도입한다면, 향후 10년 간 11일의 대체공휴일을 지정하게 돼 연평균 1.1일의 공휴일이 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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