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섬유류 수출 상승세 유지
대구·경북 섬유류 수출 상승세 유지
  • 김종렬
  • 승인 2013.06.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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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년 동기比 소폭 감소
대구경북 섬유류 수출이 지난 2월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으나 전년 동기보다 소폭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의 대구경북 섬유산업 통계자료에 따르면 5월 섬유류 수출은 전월 대비 1%(290만 달러) 증가한 2억9천3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월 대비 1.5%(4천600만달러) 감소했다.

대구경북의 올해 1~5월 수출 누계 또한 전년 동기대비 1.8%(2천420만 달러) 감소한 13억5천470만 달러를 수출했다.

품목별로는 섬유원료가 전년동월 대비 6.6%(280만 달러) 증가한 4천53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직물분야는 폴리에스터직물 및 비의류용직물 등 기타 직물이 1.1%(140만 달러) 증가한 4천630만 달러를 수출했다.

섬유류 수출의 국가별 특징을 보면 대구는 미국, 아랍연합, 필리핀이 증가했으나 중국과 홍콩이 감소했다. 경북은 중국, 베트남, 일본, 아랍연합, 사우디가 증가했으나 미국과 인도네시아가 줄었다.

특히 대구지역의 미국수출에서 장갑수출이, 경북은 중국수출에서 섬유원료, 베트남 수출에서는 섬유원료와 폴리에스터직물, 일본수출은 타이어코드지의 수출증가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측은 5월 섬유류 수출은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의 완만한 경기회복 영향으로 수출 감소세가 둔화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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