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6일 두류공원
70여개 업체 부스 운영
다양한 체험·볼거리 마련
70여개 업체 부스 운영
다양한 체험·볼거리 마련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들이 만든 창의적인 특화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한마당 장터가 열린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상훈)은 소상공인진흥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희식)가 주관하는 ‘2013 대구경북 소상공인 지역특화제품 한마당’이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대구두류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특화제품 한마당’은 소상공인 혁신아카데미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특선상품을 제조·판매하는 소상공인을 주 대상으로 소상공인지원센터,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70여개(대구 18개, 경북 52개) 업체가 참가, 부스를 운영한다. 이들 업체는 1인 창조기업 유망제품과 지역 향토기업 우수제품, 지역 공동브랜드제품, 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의 유망제품 중에서 선정됐다. 또 아이디어 상품·우수기술력 인증 및 참가 희망업체도 포함됐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 대구보증재단, 경북보증재단 정책홍보관, 대구시 쉬메릭관, 경북도 실라리안관, 경북우정청 e-Post관 등도 운영된다.
행사 첫날은 오프닝행사로 계명대 통키타 7인조그룹 ‘제니아쵸’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행사, 입점업체 소개 및 제품홍보, 즉석노래자랑, 보물찾기, 경매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입점업체 중 천연염색, 천연비누, 사주카페, 케리컬쳐, 네일아트, POP글씨체 체험관 운영 및 음료 시연회 행사를 통해서 다양한 고객을 유입할 계획이다.
대경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자금 부족 및 유통채널에 대한 정보부족 등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홍보·전시를 통한 마케팅 기회를 제공해 판로개척 및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상훈)은 소상공인진흥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희식)가 주관하는 ‘2013 대구경북 소상공인 지역특화제품 한마당’이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대구두류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특화제품 한마당’은 소상공인 혁신아카데미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특선상품을 제조·판매하는 소상공인을 주 대상으로 소상공인지원센터,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70여개(대구 18개, 경북 52개) 업체가 참가, 부스를 운영한다. 이들 업체는 1인 창조기업 유망제품과 지역 향토기업 우수제품, 지역 공동브랜드제품, 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의 유망제품 중에서 선정됐다. 또 아이디어 상품·우수기술력 인증 및 참가 희망업체도 포함됐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 대구보증재단, 경북보증재단 정책홍보관, 대구시 쉬메릭관, 경북도 실라리안관, 경북우정청 e-Post관 등도 운영된다.
행사 첫날은 오프닝행사로 계명대 통키타 7인조그룹 ‘제니아쵸’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행사, 입점업체 소개 및 제품홍보, 즉석노래자랑, 보물찾기, 경매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입점업체 중 천연염색, 천연비누, 사주카페, 케리컬쳐, 네일아트, POP글씨체 체험관 운영 및 음료 시연회 행사를 통해서 다양한 고객을 유입할 계획이다.
대경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자금 부족 및 유통채널에 대한 정보부족 등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홍보·전시를 통한 마케팅 기회를 제공해 판로개척 및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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