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통해 138건 등록…772명 정보 이용
대구시교육청이 정책(사업) 담당자의 책무성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정책실명홍보제가 교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책실명홍보제는 정책 담당자가 페이스북 공개그룹 ‘대구교육알리미’(http://facebook.com/groups/dgeselfpr)를 통해 자신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 사업, 행사 등을 직접 알리고 소통하는 제도다.
페이스북은 대표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개된 형태의 그룹을 개설하면 페이스북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인터넷 접속을 통해 누구나 글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월 18일 이 제도가 시행된 이래 지난 28일까지 138건의 글이 등록됐으며 772명의 회원들이 실시간으로 등록되는 정보를 받아보고 있다.
특히 ‘자녀교육 가이드북 활용’, ‘릴레이 입시설명회 실시’, ‘학부모 역량강화 프로그램 안내’ 등 주요정책(사업)들에 대해 업무 담당자가 대구교육알리미를 통해 직접 안내하고 문의에 답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정책실명홍보제는 정책 담당자가 페이스북 공개그룹 ‘대구교육알리미’(http://facebook.com/groups/dgeselfpr)를 통해 자신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 사업, 행사 등을 직접 알리고 소통하는 제도다.
페이스북은 대표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개된 형태의 그룹을 개설하면 페이스북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인터넷 접속을 통해 누구나 글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월 18일 이 제도가 시행된 이래 지난 28일까지 138건의 글이 등록됐으며 772명의 회원들이 실시간으로 등록되는 정보를 받아보고 있다.
특히 ‘자녀교육 가이드북 활용’, ‘릴레이 입시설명회 실시’, ‘학부모 역량강화 프로그램 안내’ 등 주요정책(사업)들에 대해 업무 담당자가 대구교육알리미를 통해 직접 안내하고 문의에 답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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