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희망업체 접수
대구상공회의소(회장 김동구)의 찾아가는 중소기업 경영자문서비스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펼쳐진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와 공동으로 펼치는 이번 서비스는 중소기업의 경영성과 개선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된 것으로 올들어 두번째다.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 CEO 출신 자문위원들이 직접 기업현장을 방문해 중소기업의 경영전반에 대해 심도 깊은 자문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역 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신규 아이템의 물류량이 증가하여 물류 공정을 개선하고자 지난 2010년 8월 자문을 신청한 지역의 S산업은 자문위원의 조언대로 물류업무 표준 Manual을 작성해 시행하고, 바코드 시스템 및 PDA 시스템을 통한 거래명세서 발행, 재고 관리 등을 실시하여 물류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개선했다.
경영자문서비스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상의 홈페이지 (www.dcci.or.kr) 공지사항 949번에서 이용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팩스(222-3120)로 송부하면 된다. 이창재기자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 CEO 출신 자문위원들이 직접 기업현장을 방문해 중소기업의 경영전반에 대해 심도 깊은 자문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역 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신규 아이템의 물류량이 증가하여 물류 공정을 개선하고자 지난 2010년 8월 자문을 신청한 지역의 S산업은 자문위원의 조언대로 물류업무 표준 Manual을 작성해 시행하고, 바코드 시스템 및 PDA 시스템을 통한 거래명세서 발행, 재고 관리 등을 실시하여 물류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개선했다.
경영자문서비스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상의 홈페이지 (www.dcci.or.kr) 공지사항 949번에서 이용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팩스(222-3120)로 송부하면 된다. 이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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