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8일 화랑마루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원창학(사진)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이에 앞서 원 서장은 서장실에서는 기자단, 협력단체장들과 접견하며 지역실정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원 서장은 부산 출신으로 경찰대학 6기로, 부산청 수사 1·2계장과 대구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한 정통 수사통이다.
원창학 서장은 “경찰의 기본책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을 섬기는 따뜻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김종오기자 kjo@idaegu.co.kr
원 서장은 부산 출신으로 경찰대학 6기로, 부산청 수사 1·2계장과 대구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한 정통 수사통이다.
원창학 서장은 “경찰의 기본책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을 섬기는 따뜻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김종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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