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양원근(53·사진) 대구달성경찰서장이 8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했다.
양 서장은 “두 번에 걸쳐 근무한 적이 있는 달성지역에 서장으로 오게 돼 이것 역시 인연이라 생각한다”고 취임 첫 소감을 밝혔다.
영남대 법학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양 서장은 1987년 6월 경사 개공특채로 경찰에 첫 입문해 2004년 4월 경정으로 승진해 대구 달성서 생활안전과장, 대구 중부서 경무과장, 대구 수성서 경무과장, 대구지방청 경무계장, 인사계장, 외근지도관, 2011년 12월 총경으로 승진, 대구청 홍보담당관 등을 거쳤다.
.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양 서장은 “두 번에 걸쳐 근무한 적이 있는 달성지역에 서장으로 오게 돼 이것 역시 인연이라 생각한다”고 취임 첫 소감을 밝혔다.
영남대 법학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양 서장은 1987년 6월 경사 개공특채로 경찰에 첫 입문해 2004년 4월 경정으로 승진해 대구 달성서 생활안전과장, 대구 중부서 경무과장, 대구 수성서 경무과장, 대구지방청 경무계장, 인사계장, 외근지도관, 2011년 12월 총경으로 승진, 대구청 홍보담당관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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