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낮 12시께 경북 예천군 보문면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춘천방면)에서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아 고속버스 운전기사 신모(44)씨가 숨지고 승객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2차로를 달리던 고속버스가 오르막 길 3차로에서 서행하던 화물차의 뒤쪽 적재함 부분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연합뉴스
이날 사고는 2차로를 달리던 고속버스가 오르막 길 3차로에서 서행하던 화물차의 뒤쪽 적재함 부분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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