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한류’ 이끌 디자이너 7인
‘패션 한류’ 이끌 디자이너 7인
  • 김종렬
  • 승인 2013.07.09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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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2013 컨셉코리아’ 참가 최복호 등 7팀 선정
전문가 컨설팅·편집매장 입점·홍보 전폭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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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컨셉코리아’에 참가할 디자이너 7인.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제공
미국시장에 패션 한류 열풍을 일으킬 ‘2013 컨셉코리아(2013 Concept Korea)에 참가할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패션문화 프로젝트 ’2013 컨셉코리아‘에 참여할 디자이너 7팀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즌부터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단계 및 규모를 고려해 기존의 컨셉코리아를 ’Pre컨셉코리아‘와 ’Main컨셉코리아‘로 분리해 디자이너별로 맞춤형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Pre컨셉코리아‘ 분야에 △계한희 ’KYE‘(카이) △김서룡 ’Kimseoryong homme‘(김서룡옴므) △김홍범 ’CRES. E DIM‘(크레스에딤)이 선정됐다. ’Main컨셉코리아‘ 분야에는 △고태용 ’beyond closet‘ △박윤수 ’BIG PARK‘ △이석태 ’KAAL E.SUKTAE‘ △최복호 ’Choiboko‘이 뽑혔다.

지난 5월 국내외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7개의 브랜드는 편집매장 입점, 국내외 전문 홍보(PR) 대행사의 온·오프라인 홍보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Pre컨셉코리아에 선정된 3개 브랜드에는 브랜드 특성에 맞는 전략 수립과 상품 기획을 위한 현지 전문가 컨설팅부터 현지 유력 편집매장과의 협력, 전시 참여 등, 초기 시장 진입 및 실질적인 비즈니스 실적 강화를 위한 지원이 집중된다.

Main컨셉코리아에 선정된 4개의 브랜드는 올해 9월과 내년 2월, 총 2회에 걸쳐 전 세계 패션인의 눈이 집중되는 뉴욕 패션위크 무대에 설 수 있게 된다.

지난 2010년 2월에 시작해 오는 9월 8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컨셉코리아‘는 한국의 패션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 디자이너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글로벌 패션 프로젝트‘다.

지난해 9월과 올 2월 뉴욕 링컨센터 더 스테지에서 열린 ’컨셉코리아 2012‘에서는 대표 디자이너 5명이 참가, 65만3천여 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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