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취업자 134%↑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은 10일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취업성공패키지사업 참여자 및 취업자가 늘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신규 참여자는 4천235명으로 전년 동기(1천807명)보다 2천428명(134%), 취업자는 1천637명으로 전년 동기(697명)보다 940명(134%) 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성공패키지사업은 개인별 취업역량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최장 1년 내에서 3단계(취업상담→직업훈련→취업알선)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에게는 월 10~40만원의 참여수당이 지원된다.
취업성공패키지Ⅰ(저소득층 등) 참여자가 1단계 수료 이후 취업해 6월이상 계속 근로시 최대 100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이 지원된다.
또 1단계 이상 수료한 참여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1년간 최대 860만원의 고용촉진지원금이 지원되므로 참여자는 취업시 우대받을 수 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올해 상반기 신규 참여자는 4천235명으로 전년 동기(1천807명)보다 2천428명(134%), 취업자는 1천637명으로 전년 동기(697명)보다 940명(134%) 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성공패키지사업은 개인별 취업역량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최장 1년 내에서 3단계(취업상담→직업훈련→취업알선)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에게는 월 10~40만원의 참여수당이 지원된다.
취업성공패키지Ⅰ(저소득층 등) 참여자가 1단계 수료 이후 취업해 6월이상 계속 근로시 최대 100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이 지원된다.
또 1단계 이상 수료한 참여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1년간 최대 860만원의 고용촉진지원금이 지원되므로 참여자는 취업시 우대받을 수 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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